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뚜르 드 몽블랑 1일차(6/13)이다. 샤모니에서 버스를 타고 와서 레우슈에서 걸어서 트뢱 산장까지 갔다. 날씨도 좋고 정말 알프스는 알프스다!! 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경치에 취해 열심히 걸었던 하루였다.
뚜르 드 몽블랑 출발점 샤모니에서 버스 타고 레우슈. 10박 11일간의 무사한 트레킹을 기원하며.
벨뷔까지 케이블카를 타면 잠깐이면 올라가지만 우리는 오늘 시간이 넉넉하여 걸어서 올라 갔다.
정원이 예쁜 집에서 한 장.
벨뷔 케이블카 탑승장을 배경으로.
히말라야 브릿지에서 본 무지개.
히말라야 브릿지에서
빙하
트리코 고개 가는 길
트리코 고개에서. 여기에서 미야지 산장까지는 엄청난 내리막이다.
트리코 고개에서 본 미아지 산장
설산과 야생화에 취해
미야지 산장을 향하여
미야지 산장에서 점심으로 먹은 야채스프, 오믈렛,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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