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몽블랑 2일차 비가온다는 날씨예보에 아침을 일찍 트뢱산장을 출발하였다.
아침 먹고 트뢱 산장을 출발하면서. 오늘도 파이팅.
열심히 내려와 레콩타민마을에 도착.
마을 계곡길을 따라 성당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다.
성당 가는 길에 있는 호수. 아무리 바빠도 호수에서는 사진 한장.
마을 길도 야생화 천지. 우중 야생화 길도 나름 낭만.
드디어 성당 도착. 빗줄기가 굵어져 성당에서 한참을 쉬었으나 빗줄기는 더 굵어져서 출발함.
성당에서 다리를 건너면 계속 오르막길임. 그래도 경치가 좋아 열심히 올라감.
자연 다리 안내판이 있어 내려가보니 이런 절경의 협곡이.
로만 다리.
낭보랑 산장도 지나고.
발므 고개 가는 갈림길을 만나고부터는 계속 오르막.
한참을 올라 작은 마을도 지나고.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프레스 산장 도착. 아직 12시가 되지 않았는데도 비가 와서 그런지 체크인을 해줬다.
프레스 산장에서 시켜 먹은 점심. 너무 맛있었다.
프레스 산장은 약간 높은 곳에 있어 경치가 정말 좋았다. 비가 그칠 때마다 나와서 경치 감상.
트뢱산장 가는 길에서 만나 사진도 찍어주고 우리에게 친근하게 대해준 독일 사람과 함께.
뚜르 드 몽블랑 3일차(6/15) 프레스산장에서 노바(Nova)산장까지 오후 (0) | 2024.06.25 |
---|---|
뚜르 드 몽블랑 3일차(6/15) 프레스산장에서 노바(Nova)산장까지 오전 (1) | 2024.06.25 |
뚜르 드 몽블랑TMB 1일차(6/13) 레유슈에서 트뢱산장까지 오후 (1) | 2024.06.25 |
뚜르 드 몽블랑 1일차(6/13) 레유슈에서 트뢱산장까지 오전 (0) | 2024.06.25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프랑스 샤모니 가기 (0) | 202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