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옴므 산장에서 피자 한조각으로 점심을 먹고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안개 걷히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나섰다. 위험한 눈길을 걸어 미끄럼도 타면서 갔다.
눈길이 미끄럽지만 아이젠 없어도 조심하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눈길
건너편에 보였던 폭포.
드디어 눈이 없는 초록 지대로. 몇 분만에 겨울에서 봄으로 오다.
눈산과 꽃밭 속에서.
내 생애 이렇게 많은 양들을 본 적이 있었던가??
지랄(지그재그가 심하고 비온 뒤 진흙길이라 소똥과 진흙이 질퍽질퍽했음)같던 내리막 길을 내려와 드디어 노바 산장.
레 사피유 마을의 관광 안내소와 마을버스.
양과 캠핑장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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