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몽블랑 4일차(6/16) 노바(Nova)산장에서 꼼발(Combal)산장까지 오전

비온 뒤의 갠 날이라 정말 화창한 하루였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알프스 속에서 찐 행복을 느낀 하루였다. 

노바 산장을 출발하며.

노바 산장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어 도착한 모떼 산장을 배경으로.

알프스의 설산과 야생화. 언제 우리가 이런 꽃길을 걸었던가??

한국에 친구가 있다는 친절한 프랑스 사람이 찍어준 사진.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인 세느 고개를 오르며.

드디어 세느 고개.이 곳이 2나라의 국경인가? 바람이 너무 불어 서 있기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