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타운에서 달라달라를 타고 스파이스 농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우리도 오후 늦게 스파이스 농장을 찾아갔다. 만원 버스 체험을 하면서 현지인의 생활도 체험하고 스파이스 투어도 할 수 있었다.
숙소 근처에 학교가 있어 등교하는 잔지바르 학생들을 찍었다.
스톤타운의 아름다운 대문.
스파이스 농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스톤타운에서 511번 달라달라(500실링)를 타야한다. 종점에 내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가는 방향을 가르쳐준다.
한 낮 더위를 피해갔더니 하교 시간과 겹쳐 만원 버스 체험이 따로 없었다.
시간이 늦어 제일 먼저 나오는 농장에 들어갔다.(입장료 10,000실링)
이것이 후추이다. 실물 후추는 처음 봄. 이렇게 생긴 식물의 열매가 후추이다.
이것은 다 아는 커피.
립스틱으로 바르다는 식물의 열매. 먹을 수는 없다고 한다. 정말 립스틱처럼 색깔이 선명하다.
스파이스 투어 가이드랑 함께.
파인애플.
다양한 스파이스로 만든 방향제들.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 노래도 부르고.
코코넛 속도 먹고.
모자와 목걸이를 만들어줘서 쓰고 사진 한장.
늦은 시간에 하교하는 학생들. 2부제 수업을 하는가?
버스에 탄 현지 학생에게 모자를 줬더니 좋아하면서 포즈를 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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