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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트럭킹 14일차 디분두에서 마운까지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9. 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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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분두 레인보우리조트에서 아침 7시에 카방고강 보트 크루즈를 탔다. 배 위에서 먹는 아침은 분위기만으로도 맛있었다. 물 속에서 나오지않는 하마도 보고 강가의 숲 속의 많은 새들도 보면서 여유롭게 뱃놀이를 했다. 오늘도 트럭을 타고 긴 이동을 한다. 나미비아에서 보츠와나로 국경도 넘고, 나무그늘에서 점심도 먹었다. 중간에 타이어가 터져 땡볕에서 1시간을 기다려야했으나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카방고강 보트크루즈에서 모닝 커피를. 이보다 더 여유로울 수는 없다.

보트 위에서 일출도 보고.

일행들과 즐거운 아침 식사.

물에서 머리 꼭대기만 보이는 하마들.

 

나미비아 국경을 넘으며.

보츠와나 국경에 도착.

나무 그늘에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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