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분두 레인보우리조트에서 아침 7시에 카방고강 보트 크루즈를 탔다. 배 위에서 먹는 아침은 분위기만으로도 맛있었다. 물 속에서 나오지않는 하마도 보고 강가의 숲 속의 많은 새들도 보면서 여유롭게 뱃놀이를 했다. 오늘도 트럭을 타고 긴 이동을 한다. 나미비아에서 보츠와나로 국경도 넘고, 나무그늘에서 점심도 먹었다. 중간에 타이어가 터져 땡볕에서 1시간을 기다려야했으나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카방고강 보트크루즈에서 모닝 커피를. 이보다 더 여유로울 수는 없다.
보트 위에서 일출도 보고.
일행들과 즐거운 아침 식사.
물에서 머리 꼭대기만 보이는 하마들.
나미비아 국경을 넘으며.
보츠와나 국경에 도착.
나무 그늘에서 점심.
아프리카 트럭킹 15일차 오카방고 가는 길 (1) | 2024.09.17 |
---|---|
아프리카 트럭킹 15일차 오카방고 경비행기 투어 (0) | 2024.09.17 |
아프리카 트럭킹 13일차 에토샤에서 디분두로 (0) | 2024.09.14 |
아프리카 트럭킹 12일차 에토샤 국립공원 셋째날 (0) | 2024.09.14 |
아프리카 트럭킹 11일차 에토샤국립공원 둘째날 (0)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