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무엇을 할까 찾아보니 악어공원이 걸어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찾아 가보았다. 큰 길가를 걸어가야해서 차와 먼지가 많아 힘들었지만 주민들의 생활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악어공원 안내판을 보고 가니 입장료가 10달러였으며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건기라 약간은 삭막하고 관람객도 없어 약간은 버려진 느낌이었는데 악어는 많이 있었다. 카멜레온, 뱀 등 파충류들도 같이 있어 구경하였다. 악어가 위험하여 가이드를 동반하여야 했으며,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카멜레온
거북이
여기 저기 악어가 쉬고 있는 모습
가이드가 물속을 막대기를 담그니 성난 악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리빙스턴 악어공원의 벽화 알록 달록 화려한 색으로 그려져 있다.
악어공원 가는 길의 기차
중간에 만난 코끼리 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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