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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짐바브웨에서 잠비아 걸어서 국경 넘기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9.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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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빅폴스에 트럭킹 끝나고 3박을 보내고 잠비아 리빙스턴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어왔다. 빅폴스 다리도 한 번 더 구경하고 잠비아 쪽 빅폴도 볼겸 아침 일찍 출발해 산책 삼아 걸었다. 선선한 아침 공기는 상쾌했다. 어제는 엄청 멀게 느껴지던 다리도 금방 나왔다. 번지점프하는 사람 있으면 구경하려고 했는데 어제도 없더니만 오늘도 역시 없다. 100m가 넘는 아찔한 협곡 아래만 쳐다보면서 지나간다. 잠비아 국경은 비자를 확인해야해서 좀 기다렸다. 국경을 넘어 국립공원 내에 있는 로얄 리빙스턴호텔에 들어가니 잠베지강의 멋진 풍경과 기린과 스프링복 하마 코끼리등 사파리을 구경하는것 같았다. 악마의 수영장 보트 타는 곳까지 구경하고나니 11시가 넘어 날도 더워지고하여 지나가는 택시(5달러)를 타고 리빙스턴에 왔다.

빅폴스 N1호텔앞의 조각품판매점

빅폴스다리 번지점프하는 곳 구경이라도 할려고 했는데 하는 사람이 없다.

다리아래의 아찔한 협곡

잠비아 도착 카자비자 50달러로 짐바브웨와 잠비아를 한달 동안 왔다 갔다 할 수있다.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입구

로얄리빙스톤 호텔에 들어오니 기린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호텔 강변뷰에 가니 빅토리아 폭포 물안개를 볼수 있다.

악마의 수영장에 가는 보트

하마도 볼 수 있고

강을 건너는 코끼리도 보인다.

잠비아 리빙스턴 가는 길에 만난 코끼리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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