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2나라의 국경에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 트럭킹의 종착지였던 짐바브웨 빅폴스에서 짐바브웨 쪽 빅폴(입장료 50달러)을 보러 갔다. 아침을 챙겨먹고 7시가 되어 폭포입구에서 입장권을 사고 입장했다. 수량이 적은 건기이나 입구에서부터 폭포 물소리는 웅장하게 들렸다. 기대가 너무 컸나 실제의 빅토리아 폭포는 건기라 상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았다. 우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건기에는 필요없었다 . 그래도 세계 3대폭포 중에서 처음 보는 폭포라 기대는 못미쳤지만 그 규모와 우기일 때를 상상하니 입이 벌어졌다. 3시간 정도 폭포를 구경하면서 빅토리아 폭포에 푹 빠졌다.
빅폴스 N1호텔에서 걸어서 15분만에 갈수 있는 빅토리아 폭포 리빙스톤 동상
낮엔 덥기도 하고 조용할때 보고 싶어 이른 아침 찾아간 빅토리아 폭포
건너편 악마의 수영장 사람들
폭포의 무지개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인 빅폴스다리
폭포는 아래에서 위로 보아야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계최고의 빅토리아 폭포는위에만 볼수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빅토리아 폭포 입구 현장학습 중에 모두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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