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트럭킹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짐바브웨 빅폴스까지 19박 20일(2024.8.31 - 9.19) 5647km를 지나면서 아프리카를 보았다. 처음에는 12명으로 시작하여 2명이 다쳐서 빠지고 스와코프문트에서 4명, 에토샤에서 6명이 합류하여 20명으로 빅폴까지 와서 끝이 났다. 다양한 외국인들과 만나고 아프리카의 야생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여행이었다. 아프리카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대중 교통이 없어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트럭킹을 하는 여행객이 많이 보였다. 트럭킹은 남부 아프리카를 둘러보기에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많은 경험을 가진 가이드와 요리사가 있어 주어진 코스대로 구경할 수 있고, 이동, 숙소, 무엇을 구경할 까 고민없이 편한 여행을 하였다. 점프아프리카를 통한 노메드 아프리카트럭킹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다국적 외국인과 영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이면서 영어의 중요성과 매일 길고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구경하니 건강한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낌.
노메드 아프리카 트럭킹을 20일 동안 함께 한 다국적 외국인과 트럭.
부시맨과 함께 사막 체험.
매일 저녁 가이드의 영어 브리핑이 20분 정도 하는데 알아 들을려고 하지만 들리는 것이 거의 없어 영어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다.
빅폴스의 마지막 조식. 이제 20일간의 동행여행은 끝나고, 케냐, 우간다로 트럭킹을 이어가는 사람과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각자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간다. 우리는 13일 동안 빅폴 주변을 둘러보면서 휴식과 에너지를 충전하여 남미로 갈 예정이다. 모두의 여정에 파이팅!!!
19박 20일 동안의 아프리카 트럭킹을 마치며 마지막 텐트 앞에서. 창공부부의 정년한 김에 세계여행도 한가지 완수한것 같다.
아프리카 트럭킹 동영상
길거리에 판배하고 있는 돌조각
게임드라이브 하면서 힘들게 찾든 멧되지도 여기서는 카페에서 쉽게 보게되네. 무릅을 꾸부리고 풀을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
LOOKOUT 카페에서 보이는빅폴 잠베지강
Three Monkeys 레스토랑의 힘버거는 맛이 좋았으나 피자는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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