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트럭킹 18일차 이제 아프리카 트럭킹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너무 열심히 달려 몸도 마음도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숙소에 도착하여 점심 먹고 쉬다가 오후 3시가 넘어 쇼핑하고 초베강 선셋 보트크루즈를 갔다. 강변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보며 보트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해질녁 일몰을 보면서 보트 위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여유로운 시간들이 좋았다. 많은 새, 코끼리, 악어, 하마 등 강에 기대어 살고 있는 많은 생명들을 보았다. 생명에게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프리카 트럭킹을 하면서 절실히 깨달았다.
카사네에서 묵은 갬프사이트.
아프리카 트럭킹 기념 t-셔츠 주문.
뭍에 올라온 하마.
초베강에서 본 2024 추석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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