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이모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와카라푸카라에 갔다. 한국인 7명만 4시 40분쯤 차를 타고 와카라푸카라로 향했다. 푸노가는 길을 따라 열심히 달려 식당에 들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산길을 2시간여 달려 와카라푸카라에 도착했다. 펼쳐지는 안데스의 산들의 풍경과 여기저기 언덕에서 풀을 뜯는 알파카와 양들은 좋았으나 꼬불꼬불 산길은 버스를 타고 가도 힘들었다. 1시간 정도 걸어서 와카라푸카라 정상에 도착하여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거기에도 작은 계단식 경작지가 있어 내려가서 구경하고 다시 1시간을 걸어 버스있는 곳까지 걸어왔다. 와카라푸카라는 또 다른 삶의 흔적과 멋진 안데스를 보여주어 정말 좋았으나 버스타고 가는 길이 힘들었다.
버스에서 내려 2km를 걸어가면 된다.
피기 시작한 선인장 꽃은 정말 예뻤다.
기암괴석들이 많이 보였다.
멧돌 같은 용도로 사용
정상가는 계단
계단식 경작지
주변풍광이 좋다
알파카
관광객이 거의 없는 조용한 잉카유적지 쿠스코 와카라푸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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