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계곡 투어는 쿠스코에서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염전, 오얀따이땀보, 피샥 5군데의 잉카 유적지를 하루 동안 차를 타고 둘러보는 곳이다. 먼저 간 친체로에서는 알파카 쇼핑센터를 가고 친체로 유적지로 갔다. 넓은 마을 아래로 펼쳐진 잉카 유적지가 잉카인들의 삶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그 다음으로 간 모라이에서는 가이드가 위에서만 설명하고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 내려가지 않아 아쉬웠다. 단체투어의 한계이니 어쩔 수 없이 내려가고 싶은 마음을 접고 돌아올 수밖에, 그리고 찾아간 살리네라스 염전은 계곡에 펼쳐진 염전이 장관이었다. 좁은 계곡에 펼쳐진 염전. 이곳의 물이 소금이 되는 줄 어떻게 알았을까? 신기하기만하다.
알파카 쇼핑센터의 알파카.
기니피그
알파카 쇼핑센터에서 알파카 털이 실이 되어 나오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따뜻한 차도 한 잔 마시면서.
보라색 색소는 옥수수에서 나온단다.
잉카 유적지인 친체로.
언덕 위에는 스페인의 침략의 흔적들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돌담
모라이.
다양한 옥수수들.
살리네라스 염전.
염전의 다양한 색깔
소금물이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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