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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가는 길 살칸타이 트레킹(4박 5일) 3 day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10. 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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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계속 비가 온다. 5시에 일어나 아침 먹고 간단한 운동을 하고 출발. 오늘은 내리막과 평지를 걷는다 하더니 왠 걸 계곡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을 하고 비가 온다고 하여 비옷을 입고 왔더니 비는 그치고 오르막을 오를 때는 어찌나 더운지...구불구불 계곡을 따라 물소리를 들으면서 걷는 길은 행복했다. 폭포도 만나고 캠프사이트도 지나면서 오늘도 즐거운 트레킹. 커피 체험도 하고 온천도 가고 신나는 경험이 가득한 3일차 트레킹.

팬케잌과 빵으로 간단한 아침.

3일차 트레킹 출발 천사의 나팔 꽃이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나무열매로 얼굴에 분장도 하고.

이렇게 멋진 계곡길을 걸어가다.

일행들과 함께 단체 사진. 이 때가 모두가 있는 시간인 줄 이 때는 몰랐다. 4박 5일을 모두 함께하는 줄 알았는데 2박 3일만 하고 가는 사람도 있었다.

3단 폭포를 배경으로.

중간중간 비가 내리고. 더워서 위에 비옷은 못입고 불편해도 우산을...

예쁜 꽃들은 여기저기 피어있고.

중간에 만나는 휴게소

즐거운 나들이 중인 오리 가족들.

커피 로스팅 시범을 보이는 가이드.

갓 볶은 커피향은 정말 좋아.

커피 블라인딩 체험.

캠프 사이트에 도착하여 점심. 일행 14명이 다 함께 먹은 마지막 식사. 이 식사를 마치고 6명은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먼저 떠나갔다.

오후에 일행 5명이 함께 간 코칼리마요 온천.물 속에서의 3시간은 즐거웠으나 물에서 나와 옷 갈아 입는 사이에 흡혈 파리에 물려 고생을 했다.

숙소에서 함께한 캠프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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