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가는 길 살칸타이 트레킹(4박 5일) 1 day

창공부부 세계여행 또 하나의 트레킹 마추피주 가는 길.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가는 길은 다양하다. 잉카 트레일로 가고 싶었으나 예약이 어려워 그 대안으로 살칸타이 트레킹으로 다녀왔다. 4박 5일(350달러)에 우리는 마추피주표가 없어 하루 더 아우아스 칼리엔테스에서 머무렀다. 5박 6일에 걸친 마추픽추 여행이 되었다. 새벽 4시에 픽업하여 2시간 정도 달려 아침을 먹고 또 다시  30분 정도를 달려 출발지에 도착했다. 산행 할 준비를 하고 간단하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일행은 각국에서 모인 14명, 우리를 빼고는 모두가 20대이다.간단한 준비 운동과 설명을 듣고 1시간 정도 오르막을 오르고 2시간 정도 평지 길을 걸으면 오늘 오전 일정은 끝이다. 켐프사이트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우만타이 호수에 갔다오는 일정이다. 올라갈 때는 힘들었으나 수로를 따라 걷는 평지 길, 앞으로 보이는 설산 전먕이 좋았다, 젊은 애들이라 모두 잘 걸었다.

출발 전 모두 모여 자기 소개와 준비 운동.

3박 4일 동안 무엇이 우리를 반겨줄까?

오전 트레킹 내내 멀리 보였던 우만타이 설산.

가는 중간 중간 잉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도 듣고.

봄이 오는 꽃길

가이드의 영어로 설명해서 잘 알아 들을수는 없었지만 분위기로 느꼈다.

날씨가 좋아 계속 빙산을 보면서 계속 걸었다.

살칸타이 코스 안내

 베이스 캠프 도착.

찻쩨날 숙소.

점심 먹고 우만타이 호수를 향해.

힘든 고개길을 오르고 올라 우만타이 호수(4,200m)에 도착.

유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