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가는 길 살칸타이 트레킹 중 가장 힘들다는 2일차 오르막 7km를 걸어 가장 높은 4600m 살칸타이 고개를 넘어 내리막 17km 총 24km 걸어 가야 하는 날이다. 그래도 무거운 짐은 당나귀에게 맡기고 가이드의 중간 중간 잉카 문화,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엇보다 날씨가 화창하게 좋아 아름다운 빙산과 주변 경치을 보면서 올라가니 걱정보다는 편하게 진행한 날이다.
빙산에 비친 아침 햇살.
오늘도 힘차게 출발.
오르막은 언제나 힘들어.
향수 테라피.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의 잉카 문화와 역사에 대한 설명.
힘들면 옵션으로 말을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작은 호수 풍경.
앞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빙산이 트레킹의 고단함을 덜어 주었다
가장 높은 살칸타이 고개 4630m.
함께 간 일행들과 고개 정상에서 살칸타이 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
빙하가 녹아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부터 내리막. 조심조심 내려가야지.
봄이 오는 계절의 꽃
2일차 숙소로 가는 꽃길
캠프사이트 도착해서 몸풀기
트레킹 중 요리사들이 만들어준 푸짐한 식사. 언제나 맛있다. 시장만한 반찬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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