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 다음으로 쿠스코에서 많이 간다는 비니쿤카 투어(70솔+입장료 25솔)를 쿠스코 마지막 날 다녀왔다. 4시 40분에 숙소에 픽업하여 쿠스코 시내를 벗어나 아침을 먹고 비니쿤카로 향했다. 포장도로를 1시간 가까이 달려 포장 안된 산길을 또 다시 열심히 달려 비니쿤카 입구에 도착했다. 말 탈 사람은 타고 가고 우리는 걸어서 갔다. 평탄한 길을 걸어가도 높이가 있어 그런지 힘들었다. 무지개 산을 기대하면서 1시간 20분 정도 오르니 드디어 무지개 산이 나타났다. 사진을 찍고 비니쿤카 꼭대기에 올라가 무지개 산을 구경하고 다시 내려왔다. 무지개 산은 좋았으나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아침 먹은 장소의 사진 포인트.
비니쿤카 가는 길의 풍경.
현지인의 표정
무지개 산을 찾아 열심히 걸어가는 길.
말을 타고 가는 사람
내 말을 탈 사람은 없는가?
첫번째 포인트에서 사진 찍다.
귀여운 알파카
비니쿤카 정상에서.
다시 내려와서.
같이 간 일행들과 함께.
쿠스코 비니쿤카 무지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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