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부부 퇴직한 김에 세계여행 페루 와라즈에서 15일, 쿠스코에서 20일 여행을 하고 볼리비아 라파즈로 밤버스를 타고 갔다. 밤 10시 30분 버스를 타고 그 다음 날 2시가 넘어 국경을 넘어 라파즈에 도착했다. 차에서 자고 일출과 함께 눈 떠서 버스에서 주변 풍경을 보면서 숙소에 도착하여 라파즈에서 유명한 마녀시장을 구경하였다.
쿠스코 이모네에서 먹은 마지막 저녁. 내일 아침을 위해 몸소 김밥도 싸주시고. 너무 너무 맛있었요.
버스에서 보는 아침여명
버스에서 본 티티카카호 풍경
페루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 국경으로.
쿠스코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바람에 티티카호수는 버스에서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버스에서 본 라파즈 시내모습
라파즈 사가르나가호텔 가성비와 위치가 좋음.
사가르나가 호텔옆 마녀시장.
길거리 벽화
마녀시장 우산 야간
라파즈 산 프란시스코 성당에서.
숙소옆 한식 참기름과 고추장이 없어 조금 아쉬웠다
식당에 걸려있는 문구가 인상깊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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