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데스로드에서 자전거타기(450볼+입장료50볼)를 했다. 서양인 20대 청년들과 보조를 맞추면서 엑티비티를 즐기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짜릿한 스릴를 느낄 수 있었다. 고도 3000m 떨어지는 내리막에 한쪽은 떨어지면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는 아찔한 절벽, 바닥은 울퉁불퉁한 돌 자갈길, 경사도 심하여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수 없는 길을 5시간 자전거를 탔다. 데스로드의 자전거 길은 내 인생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데스로드의 출발점 4000m 고지
출발전 가이드의 주의사항
자전거 상태점검
처음에는 포장된 자전거길(찻길)
중간에 오르막은 차를 타고 여기부터 본격적인 비포장 데스로드길
중간 중간 쉬면서 사진도 찍고
작은 폭포도 만나고
데스로드 절벽 포토존
Welcome to Death Road
중간에 만나는 쉼터
다치는 사람도 생겨나고
바위절벽구간은 자전거에 내려서
데스로드 안내도
데스로드 종점에 가까이 도착
데스로드 무사히 도착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데스로드 끝나는 지점에 가까운 호텔수영장에서 피로를 풀고 숙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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