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하지 하면서 코파카바나 해변을 걷고 있는데 눈에 띄는 전기바이크. 1시간 빌리는데 120헤알. 우리는 전기 바이크를 빌려타고 이파네마 해변과 코파카바나 해변길을 달려보았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 달리기는 힘들었지만 뭔가를 타고 해변을 달리면서 스쳐가는 바다 바람과 풍경들은 좋았다.
전기 바이크를 렌트하여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 자전거길을 달리다.
일요일에 연말이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차도도 한쪽은 차량을 통제하고 운동하는 사람으로 가득찼다.
이파네마 해변.
이파네마 해변 전망대
코타카바나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맥도널드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더위를 식히고 전망좋은 뒤산을 운동삼아 출발했다.
코타카바나 해변 안으로 조금만 들어와도 이런 철책이.
빈민촌을 지나서 가는 등산로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산으로 가는길을 경찰에게 안전을 문의하니 경찰이 번역기로 보여준 문장.
빈민촌의 벽화
골목길을 한참 올라가니 실제로 총을 든 사람이 가이드 없이는 못간다고 하여 그냥 내려왔다.
코파카바나 해변 전망대
코파카바나 해변의 샤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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