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부부 정년 퇴직한 김에 세계여행 2024년 3월 말에 출발하여 2025년 새해가 되어 귀국하였다. 긴 여행동안 아프리카에서 여권과 지갑이 든 손가방을 오토바이치기 당하고, 남미에서는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하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유럽 10나라, 아프리카 6 나라와 남미 5 나라를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좋은 경치도 많이 구경하고 맛나는 음식도 많이 먹고 여행 중 만난 많은 사람 순간 순간이 소중한 나의 자산과 추억이 되었다. 긴 기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지구의 다양한 환경과 거기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해하려고 하면서 내 시야가 더욱 넓어졌다. 10개월 동안 새 등산화가 헌 신발이 되어 버리고 가지고 간 등산스틱이 부러질 정도로 많이도 걸었다. 그 동안 같이 즐겁게 여행해 준 서로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옆에 있어 늘 든든한 반려자로 남은 생도 이 즐거움을 간직한 채 행복하게 살아가길 다짐해본다.
코파카바나 해변 일출
코파카바나 비치를 찾아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귀국길 리우공항
집에 돌아간다니 기쁘다.
상파울루 가는 하늘길
상파울루 야경
상파울루 공항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인천대교
인천공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일주일, 귀국길 영상
세계3대 미항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 (0) | 2025.01.05 |
---|---|
리우 코파카바나해변 패들 타고 일출 감상 (4) | 2025.01.02 |
리우 전기 바이크 렌트하여 코파카바나해변과 이파네마 해변 둘러보기 (0) | 2025.01.01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3번이나 탄 시티투어 삼바버스 (5) | 2024.12.31 |
리우데자네이루 셀라론 계단, 대성당, 수도교 (0)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