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쿠스코에서 20일 동안 머물렀던 이모네. 살칸타이 트레킹, 와카라푸카라, 성계투어, 비니쿤카, 라레스온천 여러 투어들을 하면서 쉼터같은 곳이었다. 여러 한국 여행자들도 만나고 그 동안 못 먹었던 한식도 실컷 먹었다. 꿀맛 같았던 이모의 여러 한식 메뉴들 그리고 휴식의 시간들. 이모님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좋은 투어 많이 하고 푹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쿠스코 학교 내부 모습쿠스코의 학교 풍경.쿠스코 성당내부산페드로시장바니쿤카 그림밤의 아르마스 광장.쿠스코 골목길목이 아파 사 먹은 아이스크림.푸짐한 이모네 식탁. 입맛 없다고 잡채도 손수 해 주시고.매콤 달콤 냉면도 해 주시고.비빔밥도 어찌나 맛있던지.저녁엔 숙소 사람들과 삼겹살 파티.버스표도 예매하여 라파즈로.https://youtu.be/Yub..

세계일주 2024. 11. 12. 10:32

페루 쿠스코 아르마스광장에서 아름다운 원색의 전통옷을 입고 펼쳐지는 퍼레이드퍼레이드 전날 연습중인 현지인퍼레이드에 참가한 어린이원색의 전통복장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현지인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퍼레이드에 참가한 현지인과 함께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야경길거리 공연짧은 신호등 대기 시간에 길거리 공연을 하다니 신기하다잉카인의 놀라운 석축 12조각돌

세계일주 2024. 11. 9. 12:55

쿠스코에서 빙하호수를 품고 있는 아우산가테 트레킹를 다녀왔다. 3박 4일 트레킹 코스가 있지만 오늘은 피로누적으로 아우산가테 트레킹의 핵심인 7개의 호수를 하루만에 둘러보고 오는 여정이다.  거리는 약14km 시간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사가 완만하고 주변경치가 좋아 많이 힘들지는 않다. 힘들면 말을 탈 수도 있다. 7개를 호수를 둘러보고 설산도 함께 보여 환상적이었다.아우산가떼 트레킹의 출발점 함께한 다국적 외국인 14명선인장 꽃평화롭게 풀을 먹고 있는 알파카힘들면 말을 탈 수 있다.아우산가떼 빙하첫번째 만나는 호수함께한 한국인과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었다. 같이 여행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봄꽃이 피고 있는 아우산가떼 설산과 빙하호수물이 엄청 맑다https://youtu.be/TfBPDwus..

세계일주 2024. 11. 8. 11:17

쿠스코 통합 입장권으로 갈 수 있는 유적지를 찾다가 전 번에 갈려다가 못 간 삭사이와망을 다녀왔다. 가는 길에 산 페드로 시장에서 닭칼국수를 사 먹고 면은 칼국수와 같았으나, 닭과 감자가들어가고 국물이 없었으나 먹을만 했다. 산 페드로 시장에서 닭칼국수.시장 근처에서 만난 와이와시 트레킹을 같이 했던 프랑스 커플이랑. 너무 반가웠다.삭사이와망 가는길에서 본 쿠스코 전경삭사이와망의 정교한 석축알파카 쿠스코예수상삭사이와망의 천연미끄럼틀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삭사이와망의 동굴터널아름다운 쿠스코 골목길

세계일주 2024. 11. 7. 02:34

춤,성계투어에도 같이 쓴다는 통합 입장권(130솔)을 구매하여 쿠스코 시내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시내에 흩어져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면서 보는 재미가 솔솔하였다. 쿠스코 시내의 K-푸드k-푸드에서 비빔밥과 김밥을 먹었다. 한식은 어디에서도 맛있어.쿠스코 이모네에서 먹은 비빔밥.쿠스코 시티투어 버스.미술관에서 본 실로 만든 그림 박물관 안에서 장사도 하고 있고.벽화 그리는 모습잉카의 비너스.미술관에 우리 하회탈도 전시되어 있었다.꾸이가 올라 있는 최후의 만찬.저녁에는 페루 전통 공연도 보고.https://youtu.be/skhCHAWRIuk쿼스코 통합 입장권으로 본 페루 쿠스코 전통 춤 공연

세계일주 2024. 11. 4. 20:46

쿠스코 이모네에서 숙박하는 한국인 일행들이 라레스 온천 1일 투어를 가게 되어 피곤하였으나 우리도 따라갔다. 어제 간 와카라푸카라보다는 길이 좋았으나 역시 편도 3시간의 힘든 산길이었다. 가는 곳에 전망대도 있고 구경거리가 있어 좋았으나 역시 산 허리를 구불구불 돌아가는 커브길은 힘들었다. 물 온도가 뜨거워 그나마 온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인 일행들들과 이모님과 함께 어린 시절 야유회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고 점심도 맛나게 먹고 왔다. 입장료 5솔 내고 들어가 사진 찍은 전망대.잉카 3개의 신(퓨마, 콘도르, 뱀) 중 하나인 퓨마.쿠스코에서 15일간 머문 이모네의 이모. 따뜻하게 대해주어 푹 쉬고 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전망 좋은 호텔에서 한 장.가는 중간에 시장에 들러 버스에서 먹을 과일을 사고..

세계일주 2024. 11. 3. 06:31

쿠스코 이모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와카라푸카라에 갔다. 한국인 7명만 4시 40분쯤 차를 타고 와카라푸카라로 향했다. 푸노가는 길을 따라 열심히 달려 식당에 들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산길을 2시간여 달려 와카라푸카라에 도착했다. 펼쳐지는 안데스의 산들의 풍경과 여기저기 언덕에서 풀을 뜯는 알파카와 양들은 좋았으나 꼬불꼬불 산길은 버스를 타고 가도 힘들었다. 1시간 정도 걸어서 와카라푸카라 정상에 도착하여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거기에도 작은 계단식 경작지가 있어 내려가서 구경하고 다시 1시간을 걸어 버스있는 곳까지 걸어왔다. 와카라푸카라는 또 다른 삶의 흔적과 멋진 안데스를 보여주어 정말 좋았으나 버스타고 가는 길이 힘들었다.버스에서 내려 2km를 걸어가면 된다.피기 시작한 선인장 꽃은 정말 예뻤다.기암괴..

세계일주 2024. 11. 3. 00:18

성스러운 계곡 투어는 쿠스코에서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염전, 오얀따이땀보, 피샥  5군데의 잉카 유적지를 하루 동안 차를 타고 둘러보는 곳이다.오전에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염전을 구경하고 점심먹고 오얀따이땀보, 피샥과 보석쇼핑센터를 둘러보고 쿠스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오얀따이땀보, 피샥은 생각보다 큰 잉카 유적지였다. 오얀따이땀보는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유적지를 구경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았다. 성계투어를 통해 마추픽추로 가는 사람들은 오얀따이땀보 유적지 구경을 마치고 기차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이동한다. 우리는 계속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달려피샥 유적지에 왔다. 피샥이라는 곳에서도 오르막 커브 길을 한참 달려 피샥 유적지에 도착했다. 낭떠러지 산 전체가 계단식 경작지..

세계일주 2024. 11. 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