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왓츠맨이 있다는 남티롤고고학 박물관을 보러갔다. 유물 하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콜핑하우스 정원의 라벤더.박묵관 가는 강변의 잘 가꾸어진 꽃.볼차노 개선문.강변 공원의 의자에 그려진 그림.볼차노 남티롤고고학 박물관 문열기전 기다리는 사람들. 박물관이이렇게 인기있는 곳이었나??왓츠맨.기차 타러 가면서 발터 광장을 또 지나가고.볼차노 대성당.

세계일주 2024. 7. 8. 19:50

볼차노에서 첫날 갔던 볼차노 소프라 케이블카를 시간도 남고 날씨도 좋아 다시 올라갔다. 역시 좋았다.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포도밭. 산기슭이 모두 포도밭이었다. 새파란 연두색 포도잎이 반짝였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탈 수 있는 미니 기차.

세계일주 2024. 7. 8. 19:31

호텔에서 준 볼차노 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여 150번 버스를 타고 찾아간  Roncolo 고성. 기는 길이 예쁘고 고성도 나름 볼거리가 있었다. 현지인들도 찾아와 구경하고 있었다. Roncolo 고성가는 길의 풍경. Roncolo 고성. Roncolo 고성 올라 가는 길. Roncolo 고성 올라가는 길에 있는 조각 작품들. Roncolo 고성 shop. Roncolo 고성에는 벽화가 많이 있었다. Roncolo 고성에서 음악회도 하고. 고성을 잘 이용하는 것 같았다.

세계일주 2024. 7. 8. 19:13

볼차노에서 호텔바우처로180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위전망이 좋은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Gardeccia 산장까지 트레킹을 했다. 리프트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트레킹을 했다. 주변을 감싼 바위봉우리들이 장관이었다. 사방 어느 곳을 보아도 멋진 바위봉우리들이 보이고 알펜로제를 비롯한 온갖 야생화들이 저마다의 멋을 뽐내고 있었다. 돌로미티는 어디를 걸어도 멋진 것 같았다.알펜로제 꽃밭 속을 걷기도 하고.Gardeccia 산장에 도착. 뒤로 트레킹 길이 더 있으나 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하여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아섰다.버스, 기차 등이 무료인 볼차노 호텔 바우처볼차노 콜핑숙소 중국인 직원이 추천해준 볼차노 중국식당 dragon doro에서 저녁. 밥은 역시 맛있어.  drago..

세계일주 2024. 7. 8. 18:54

오늘은 180번 버스 여행 하는 날. 어제 오후에 갔다가 물색이 좋아 아침에 오면 반영이 더 예쁠 것 같고 180번 버스가 카레짜 호수를 지나가서 카테짜호수를 구경하고, 다음 버스를 타고 탔다.  180번 종점 마을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산장에서 점심도 먹고 트레킹도 하면서 돌로미티의 여유과 풍경을 즐겼다.카레짜 호수의 오리들의 아침 운동.오후보다 아침이 반영과 호수 물색깔이 고왔다.아침엔 사람도 적고 호수도 더 고적한 것 같아 좋았다.주변 야생화를 모아 꽃다발도 만들어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

세계일주 2024. 7. 8. 17:48

돌로미티 3대 호수 중 하나이고 물색이 좋다 하여 볼차노에 다시 돌아오자 바로 찾아갔다. 180번 버스(호탤 바우처로 무료)를 타고  50분 정도 가면 호수가 보인다. 지금이 물이 많을 때인지 물이 가득하고 물색이 정말 좋았다. 호수만 구경하고 그냥 오기 아쉬워  20분 거리에 또 다른 호수가 있어 걸어갔다. 물색은 영 아니었지만 뗏목을 탈 수 있고 호젓하게 호수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카레짜 호수에서 20분 거리에 있었던 호수. 뗏목을 타며 즐겁게 놀았다.

세계일주 2024. 7. 6. 01:28

도비아코에서 기차(호텔 바우처로 무료)를 1번 갈아 타고 볼차노로 왔다. 볼차노 현대 미술관을 둘러보고 발터 광장을 둘러보았다.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는 호텗바우처로 무료로 버스와 기차를 무제한 탈수 있고 케이블카 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수 있어 좋다. 이제는 밀라노로 가기 위해 볼차노, 베로나를 거쳐 간다.도비아코 유스호스텔에서의 아침.3박을 한 도비아코 유스호스텔을 나서며. 유스호스텔도 나이 상관없이 갈 수 있고,기차역 앞이라 이동하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며 조,석식도 좋았다. 예약을 메일을 보내야 해서 조금 귀찮을 뿐.스카이다이빙 비행기도비아코 기차역.호텔바우처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볼차노 현대 미술관 전시 작품들. 현대 미술관 앞에서. 현대 미술은 역시 어려워.볼차노 대성당

세계일주 2024. 7. 6. 01:15

도비야코에서 오늘은 자전거 대여하여 타는 날 오전은 도비야코 호수있는 방향으로 타고 숙소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오후는 오스트리아 리엔츠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돌아 올때는 기차를 타고 왔다. 국경을 넘어가는 곳이라 여권을 챙겨 갔지만 어느순간 국경을 지나있어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은 자전거를 타고 가도 알수 없어다. 오스트리아 가는 길은 하천을 따라 가는 내리막 길이라 자전거타기는 편하였다.도비야코역 주변의 오스트리아 리엔츠가는 방향표시에서 시작한다.자전거길은 기찻길과 강변을 따라 간다알프스의 전원마을지나가는 길의 조각폭포가 있다는 표시판 시간관계상 지나간다.오스트리아 리엔츠에 도착오스트리아 리엔츠역에서 기차에 자전거와 탑승  19.5유로기차표를 도비야코까지 간다고 했는데 역무원이 산칸디도역 까지 ..

세계일주 2024. 7. 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