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에서 자다르
스플리트에서 2박을 하고 자다르도 안 가기에는 볼거리가 있다하여 하루 거쳐 가기로 했다. 비 네리는 아침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천천히 버스터미널로 출발했다. 비오는 스플리트의 바닷가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도 있고 뭔가 더 낭만적인 것 같았다. 스플리트에서 10시 15분(18유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크르카 국립공원을 거쳐 자다르에 12시 30분에 도착했다. 내일 탈 플리트비체 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자다르 바닷가와 올드타운을 구경하였다. 버스에서 오는 산과 들판 풍경이 좋았다. 버스를 탄 지 1시간쯤 지나니 비는 그치고 2층 버스 맨 앞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뷰맛집의 카페같았다.비 내리는 스플리트를 떠나며...언제나 떠남은 아쉬워...자다르로 가는 고속도로와 주변 풍경들. 자..
세계일주
2024. 5. 2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