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칼라파테에서 버스 타고 엘 찰텐 가는 날
페리토 모레노 빙하로 유명한 엘 칼라파테에서 5박의 일정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엘 찰텐으로 왔다. 엘찰텐 가는 길은 호수와 피츠로이를 보면서 가는 길이라 풍경이 좋았다. 엘 찰텐 이름처럼 피츠로이에서 구름이 드리워져 연기가 나는 것 같았다. 엘 찰텐은 정말 조용하고 작은 마을인데 피츠로이를 위한 관광마을이다. 호텔을 2일 예약하고 왔으나, 트레킹 코스가 많아 2박 더 연장하고, 바릴로체 가는 버스도 예약하고, 쉬다가 호텔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주어 마을과 폭포를 둘러보았다.엘 칼라파테 후지민박 집에서 한국인들이랑 화이트 와인 한 잔. 알콜 도수가 낮은지 취하지않고 맛있었다.5박을 한 그새 정든 후지 민박을 떠나며.버스터미널 가는 길에 정원에 피어있는 루피너스.알 칼라파테 버스터미널의 벽화.엘 찰텐으..
세계일주
2024. 12. 4.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