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쉬코드라 여행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2박을 보내고 트레킹을 위해 쉬코드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티라나 인터시티 버스터미널에서 9시 출발하는 버스(500레크)를 타고 쉬코드라에왔다. 버스도 우리 일반 버스처럼 크고 길도 평지 길을 2시간여를 달려 쉬코드라에 도착했다. 쉬코드라 wanderers게스트하우스에 가면 트레킹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해서 인터넷 예약을 하고 찾아갔으나 나이가 55세를 넘었다고 숙박을 거절당하고 트레킹 정보도 숙박객에 한하여 줄수 있다고 해서 아주 난감하였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할 수 없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정보를 얻고, 또 여행사를 찾아 버스 페리 버스 티켓를 3장을 구입하고. 숙소 체크인하고 점심 먹고 자전거(5시간 500레크)를 렌트하여 메시 다리, 로자파 성, 쉬코드라 호수를 둘러 ..
세계일주
2024. 5. 12.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