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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 가는 날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8.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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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부부 세계여행 탄자니아에서 43일 보내고, 오늘은 긴 항공이 있는 날이다. 다르에스살람에서 나이로비로, 다시 나이로비에서 남아공 케이프 타운으로 환승 시간 포함 11시간의 비행이다. 새벽 12시 30분에 숙소를 나와 1시에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니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없단다. 새벽 3시 40분 비행기인데 9시 50분 출발이란다. 그러면 나이로비에서 케이프타운 가는 비행기는? 나이로비 가서 알아보란다. 이런 욕이 나올 상황이나 여기는 아프리카이니 하나 하나 순서대로 움직여보자는 여유를 가지러 애써본다. 공항 의자에서 노숙자 모드로 자는 둥 마는 둥 잠을 자고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을 간단히 먹고 나이로비행 비행기를 탔다. 나이로비에 도착하여 연결 비행기가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환승 티켓도 한 시간 넘게 걸렸다.  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또 공항 의자에서 긴 기다림을 한 끝에 4시 35분 케이프타운행 비행기를 타고 케이프타운에 도착 점프아프리카에서 픽업을 해주어 무사히 숙소에 왔다. 24시간에 걸친 이동이였다. 케이프타운에서는 어떤 여행이 될지 기대된다.

다르에스살람 공항에 도착하여. 이때만 해도 연착을 몰랐다.

다르에스살람 공항에서 할수 없이 노숙자 체험을 했다.

다르에스살람 공항에서 본 일출

배행시간이 늦어다고 항공사에서 제공해 준 공항에서의 아침.

탄자니아 항공 비행기.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서.

나이로비에서 케이프타운 가는 비행기에서 본 킬리만자로 감회가 새로웠다.

케냐 항공 기내식.

케이프타운 가는 케냐 항공 비행기 안의 하정우 주연의 우리 영화 두 편을 보고 가니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 아프리카 케냐항공에서 우리 영화를 볼수 있어 놀라웠다.

드디어 항공기가 지연되어 다르에스살람에서 23시간을 지나 케이프타운 공항에 도착.

케이프타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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