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직접 찾아 갔다. 어제 터미널에서 현금으로 40,000페소(카드는 45,000페소) 주고 버스표를 예매했다. 아침 8시 30분 하여 출발하여 10시 30분에 빙하에 도착하고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여 돌아온다고 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서 4시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빙하를 둘러 보기에는 시간이 충분했다. 데크로 길도 잘 만들어놓았고 빙하가 잘 보이는 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빙하를 보기 좋았다.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빙하를 잘 볼 수 있었고, 위에서 빙하 전체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빙하 위쪽은 구름이 끼어있어 약간 아쉬웠지만 빙하를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대포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는 빙하도 볼 수 있어 좋고, 작은 조각이 떨어져도 소리는 천둥치는 소리가 났다. 빙하의 거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 상, 하 여러 전망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창공부부 세계여행 모레노 빙하방문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유빙들
호수에 들어 가서 호숫가에 밀려온 유빙을 만저보고 맛보고
빙하국립공원 2일 연속 방문 티켓
파타고니아 엘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에서 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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