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로체에서 8시 30분에 72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서 10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부에노스에 왔다. 한 숨 자고 일어나니 13시 도착한다는 비행기는 벌써 부에노스였다. 마요 광장행 8번 버스를 탔다. 마요광장에서 점심 먹고 부에노까사로 갔다. 친절하게 맞아주는 주인 아줌마. 부부가 운영하는 깔끔한 민박이었다. 여행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탱고쇼,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날 부에레스 여행에 나섰다. 터미널에 가서 이구아수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레골레타, 국립 미술관, 알 테네오 서점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더운 여름날 시내 구경은 역시 피곤해!!
바릴로체를 떠나며. 예뻤던 바릴로체여 안녕.
비행기에서 본 바릴로체.
안데스 산맥
비행기 옆자리 외국인이 읽고 있었던 한강의 채식주의자. 자랑스런 한국인.
8번 시내버스에서 본 부에노스 오벨리스크.
마요 광장에 도착하여.
분홍색의 대통령 궁. 여기도 크리스마스 준비를.
푸짐한 늦은 점식 식사.
드디어 도착한 부에노 까사 대문 앞에서.
부에노 까사의 정갈한 아침.쌀도 좋고 압력솥에 밥을 하여 밥 맛이 정말 좋았다.
부에노스 지하철 노선도.
버스 터미널 가는 길에 본 전망대.
이과수 가는 버스표를 사기 위해 온 버스 터미널.
이과수 가는 버스표.
레골레타에서 모든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일하게 꽃으로 장식되있는 에바 페론 무덤.
레골레타는 화려한 납골당이 모여있는 곳.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묻혀있다.
레골레타 앞의 주말 시장. 국립 미술관이 가까워 그런지 그림이 많았다.
레골레타옆 탱고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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