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한인민박 Grantio(큰삼촌)

세계 최고의 폭포를 보기 위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19시간 달려 푸에르토 이과수에 왔다. 버스터미널에 마중을 나와 반갑게 맞이해 준 한인민박 그란티오. 가는 길에 저녁에 멀을 먹거리를 사기 위한 마트도 2곳이나 들러주시고 넓은 공간의 민박집에 도착했다. 전기압력밥솥이 있어 밥을 하고 아르헨티나 소고기를 구워 민박집에서 준 김치와 함께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원래 4박만 하고 2박은 브라질쪽에 숙박하려고 하였으나 민박집 부엌과 넓은 거실이 마음에 들어 2박을 더 연장하였다. 이과수 폭포를 이틀 구경하고 주변 작은 폭포, 수영장, 3국 국경 등을 구경시켜주시고 편하게 쉰 한인 민박집이었다. 떠나는 날도 적은 비용만 받고 브라질 이과수 공항까지 태워준 큰 삼촌 고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한인민박 Grantio(큰삼촌).

한인민박 옆 집에 있는 수영장.

민박집에서 걸어서 가 본 작은 폭포 Saltos del Arroyo Mbocay.

이과수 민박집 사장님께서 직접 구경 시켜준 3국(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 국경.

브라질 국기.

아르헨티나 국기.

파라과이 국기.

아르헨디나에서 바라본 브라질과 파라과이.

브라질과 파라과이 연결다리

3국 국기

 

이과수 민박집 사장님과 함께.

푸에르토 이과수 가로수

세계여행을 시작할때 새신발을 신고 왔는데 옆구리가 터질때까지 많이도 걸었다. 정들었든 고생한 신발을 남겨 두고 왔다.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마을에 나타나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무어 주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이과수 민박집에서 아사도 파티를 해줬다. 더운 여름날. 고맙습니다.

https://youtu.be/KNHeFBX6G2M

이과수 한인민박에서 보내는 소소한 일상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