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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Botanical Garden of Rio de Janeiro)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12.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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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부부 세계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브라질 리우, 이과수공항에서 리우 갈레앙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코타카바나에있는 호텔에 왔다.(90헤알) 첫 날은 구름이 많이 끼어 예수상 보다 내가 좋아하는 식물원으로 갔다. 리우는 위험하다 하여 우버를 타고 갔다. 잭 프루트 나무와 야자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잭 프루트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장관이었지만 커다란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있는 숲을 보기 좋았다. 2줄로 크게 자란 야자나무는 이 식물원의 자랑거리인 듯 했다. 식물원 구석구석 쭉쭉 뻗은 야자나무의 행렬을 볼 수 있어 열대의 식물원임을 실감했다. 또한 구석구석 보이는 대나무 숲. 비가 와서 일본 정원인 청원 정자에서 한참을 비를 피하다 식물원을 나와 걸어서 이파네마 해변을 거쳐 호텔로 왔다.

6박을 한 푸에르토 이과수 그란치오 한인 민박을 나서며. 넓은 거실과 부엌, 친절한 사장님. 떠나오기 아쉬웠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국경을넘으며.

 

비행기에서 본 풍경.

리우 갈레앙 공항.

공항에서 우버 타고 도착한 호텔.

리우 식물원의 조각. 우리도 언제나 즐거운 춤을 추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

선인장 원에서. 선인장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간혹 피어있는 꽃은 너무 예뻐.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는 잭 프루트 나무. 따 먹을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대나무 숲은 청량함을.

와!! 이 야자나무는....

리우 식물원의 멋진 야자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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