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랑탕 고사인쿤드 트레킹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거리는 버스타는 곳과 좀 멀어도 깨끗한 숙소를 선택하기를 잘 했다. 많이 내려와서 그런지 숙소가 깨끗해서 그런지 정말 푹 잤다. 언덕위의 숙소라 일몰 일출도 이쁘다. 아침도 세트를 시켰는데 정말 푸짐하게 우리 입맛에 맞게 잘 나왔다. 배가 부르게 밥을 먹고 7시에 출발한다는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고산에서의 아침 산책은 상쾌했다. 정류장에 가니 7시 30분에 출발한단다. 주변 마을을 산책하고 오니 버스가 출발한다. 마을 주민 3명과 우리 3명이 손님의 전부이다. 내려가면서 마을마다 사람과 짐을 실어 조금 가서 버스는 만원이 되었다. 앉아 가기에 미안했으나 갈 길이 멀기에 바깥 경치를 구경하면서 간다. 쿠툼상에서 산 아래 마을까지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급하고 커브가 심해 힘들었다. 한 번에 바로 돌지 못해 후진 갔다 다시 커브를 돌고 놀이기구가 따로 필요없었다. 만원버스에 매달려가는 현지인들을 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2시간 이상을 달려 산아래로 내려왔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멜람치까지 만원 버스 상태로 왔고 멜람치부터는 버스는 조금 사람이 적어졌으나 길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면서 6시간이상이 걸려 우리를 카트만두에 데려다 줬다. 택시를 타고 우리의 숙소인 네팔짱에 왔다.

쿠툼상 숙소에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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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오늘의 안전을 빌어본다.

쿠툼상 마을

숙소에서 푸짐한 아침상.

숙소 주인과 함께 숙소를 떠나면서.


버스 타러 가는 길.

카트만두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버스. 어제 밤에 들어와 아침 7시 20분 쿠툼상을 떠난다.

떡쑥


쿠툼상 마을 구경.

쿠툼상의 스투파









쿠툼상에서 버스에서 본 카투만두 가는 길


버스 안 현지인들. 아기들을 바구니에 담아가고 있다.

버스 안에서 본 현지 계단식 경작지.



밀 수확을 하고 있는 현지인들. 높이에 따라 경작지의 모습이 제각각이다.







버스안

오랜 트레킹으로 얼굴이 엉망이다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한다. 산위에는 눈이 내렸는데 여기는 모내기가 끝났다.

중간 기착지 멜람치에서 20분간 쉬었다 간다.

멜람치 과일가게


정겨운 버스안 차문은 열고 다닌다





우리와 함께한 포터겸 가이드 라이와 헤어지며.

네팔짱에 우리 플랫카드를 남기고.

힘든 트레킹 후 카트만두 한인민박 네팔짱에서 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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