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오르티세이에서 2박을 하고 동부쪽 구경을 위해 미수리나 호수변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였다. 아침을 먹고 짐을 챙기고 나와 시내버스 3번, 기차,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2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호텔 체크인이 3시라 해서 짐을 맡기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산중 호수인 미수리나 호수.스테이크(20유로)와 피자(13유로)로 점심.호수를 한 바퀴 둘러보고.호수엔 오리와 물닭이 많이 살고 있다.호숫가 어디에 앉아 찍어도 작품이다.호수둘레길오리가족트리치메 트레킹을 위해 2박을 하게 된 미수리나호의 그랜드 호텔.미수리나호수 둘레길

세계일주 2024. 7. 1. 23:02

슈퍼썸머패스로 푸니쿨라도 탈 수 있어 세체다 곤돌라 타고 내려와서 시간이 될 것 같아 푸니쿨라도 탔다. 가파르게 올라 능선을 트레킹 하기 좋은 코스였으나 우리는 전망만 감상하고 내려와 알페 디 시우시 곤돌라를 타러갔다.세체다 곤돌라 탑승장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푸니쿨라 탑승장이 있다.오르티세이 시내 동상.돌로니티 서부지역여행을 위해 2박을 한 헬호텔 hell hotel 수영장 스파가 좋음오르티세이 성당오르티세이에서 2박을 하고 동부쪽 구경을 위해 미수리나 호수변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는 날. 아침을 먹고 짐을 챙기고 나와 호텔 바우처로 시내버스 3번, 기차,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2시정도에 도착했다동부지역으로 가는 길에 포도밭이 아주 많이 보였다.버스정류장기차타고 도비야코까지도비야코에서 미수리나..

세계일주 2024. 6. 30. 15:57

세체다 트레킹을 마치고 준비해 간 컵라면과 과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알페 디 시우시 가는 곤돌라를 탔다. 고산초원이라더니 정말 넓은 초원이 나왔다. 거의 평지인 트레킹 길을 따라 평화로운 초원길을 걸었다. 야생화와 소, 말 등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편안한 트레킹길이었다.

세계일주 2024. 6. 30. 03:30

오르티세이에서 하는 돌로미티 여행의 꽃은 세체다 트레킹이라 했는데 역시 세체다 트레킹은 멋졌다. 다소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었으나 리프트도 있고 하여 야생화와 주위 바위봉우리를 보기에는 좋았다. 산장도 많이 있어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여유있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도 정말 많았다. 돌로미티가 핫한 여행지가 되었나 보다.예쁘게 핀 알펜로제.세체다에도 마못이.뚜르드몽블랑의 피곤함이 가지않아 얼굴에 힘듬이 가득하다. 알핀로제는 예쁘게 피었는데..주위는 온통 바위 산이고 트레킹 길에는 예쁜 야생화가 가득.어디에 앉아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다.트레킹에 지쳐갈 때 쯤 나온 리프트. 슈퍼썸머패스로 탑승 가능.

세계일주 2024. 6. 30. 02:34

어제(6/26) 볼차노에서 350번 버스(호텔 바우처로 무료)를 타고 오르티세이로 왔다. 어제는 간단하게 시내 구경을 하고 호텔에서 쉬었다. 오늘(6/27)은 슈퍼썸머패스 1일권(62유로)을 사서 세체다, 알페디시우시, 푸니풀라를 탔다. 8시 30분부터 곤돌라를 타고 열심히 하루 트레킹하였다.세체다 곤돌라 타러 올라가는 길. 무빙워크이다.세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온통 초록초록 노란 꽃밭이다.세체다 정상의 예수상

세계일주 2024. 6. 30. 01:41

오르티세이를 가기 위해 볼차노에서 2박을 하였다. 호텔에서 바우처를 줘서 볼차노 교통수단이랑 박물관이 모두 무료라고 해서 피곤한 중에도 볼차노 여행을 열심히 했다. 케이블카도 타고 기차도 타고 박물관도 가려 했으나 버스를 못찾아 박물관과 성은 가지 못해 아쉬웠다.볼차노 발터 광장. 발터 동상과 대성당이 보인다.케이블카에서 본 포도밭. 전 산기슭이 포도밭이다.피곤해도 기차는 즐거워...호텔 수영장에서 피로도 풀고 다리 근육도 풀고...호텔 정원에 핀 수국.

세계일주 2024. 6. 30. 00:23

뚜르드몽블랑을 위해 찾은 샤모니의 마지막 저녁에 뜻하지 않게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길거리에 나와 성화봉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파리올리픽 성화봉송 퍼레이드저녁에는 성화봉송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축하공연샤모니 여행 첫날과 마지막날을 보낸 발리블랑쉬호텔샤모니를 떠나 돌로미티로 가는 화창한 아침 날씨 표정. 에뀌띠미디 전망대가 잘 보인다. 그렇게 구름에 가려져 있더니만, 떠나려니 날씨가 좋네.베로나까지 타고 갈 플렉스 버스.베로나에서 기차타고 볼차노까지.

세계일주 2024. 6. 30. 00:10

발로신역에서 샤모니를 거쳐 생 줼역까지 가는 기차를 타고 종점까지 가다.생줼역에서 트램웨이 몽블랑 산악기차를 타다.

세계일주 2024. 6. 28.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