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창공부부의 세계일주 산토리니에서 4박 여행 후 아테네로 이동하는 날. 아테네로 가는 길을 검색해 보니 저가 항공이 저렴하게 나와있어 비행기로 아테네로 왔다. 부칠 짐도 없고 좌석도 예약하지 않으니 6만원대로 올 수 있었다. 산토리니 국제공항산토리니 국제공항의 일출아테네로 가는 에게안 항공산토리니를 출발한 지 30분만에 도착한 아테네 국제공항.아테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인 공항 메트로 우리나라(창원)에서 생산된 로템 로고가 반가웠다공항메트로 카드 9유로여행 한 달이 지나 가니 한식이 먹고 싶어 아테네 한인민박을 찾아 한식도 먹고 정보도 얻었다.

세계일주 2024. 5. 2. 00:13

카말리 해변에서 돌아와 호텔 옆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호텔에서 쉬다가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 포인트를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곳이 없어 적당한 곳에서 보고왔다.맛있는 망고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세계일주 2024. 5. 1. 01:58

산토리니에서 비행기 예약때문에 하루 여유가 생겨 카말리 해변으로 갔다. 아직 4월인데도 한 낮에는 해수욕이 가능했다. 물을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다. 피라에서 벼스(2유로) 타고 가서 버스 타고 돌아왔다.포세이돈 아치

세계일주 2024. 4. 30. 04:10

세계일주 2024. 4. 30. 00:31

아침이 밝아 오고 있는 이아마을깍아 지른 절벽에 자리해 전망 좋은 이아마을 호텔들산토리니 이아마을 일출

세계일주 2024. 4. 29. 23:50

산토리니 4박 5일 중 이아 마을에서 2박 3일을 보냈다. 이아 마을을 아침에 3번, 저녁에 2번 둘러 보았다. 푸른 바다와 함께 푸른 지붕, 하얀 집으로 대표되는 산토리니 사진을 보았을 때 세상에 저런 곳이 있다니 꼭 가보아야지 했는데, 2박 3일 동안 원없이 본 것 같다. 포토존에서는 찍고 또 찍고 다른 사람 사진 찍는 것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제2의 신혼 여행을 온 것처럼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다.이아성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세계일주 2024. 4. 29. 23:30

산토리니 여행 3일째 이아마을에서 피라마을 까지 트레킹하면서 본 풍경. 트레킹 길은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나 걷기 좋은 길이었다. 눈 밑으로 펼쳐지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독특한 화산 지형과 다양한 야생화 등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걸어볼 만하다.이아 마을을 벗어나면 나오는 화산석으로 쌓은 돌담에서.트레킹을 좋아하니 산토리니 최고의 트레킹 코스 이아마을 에서 피라마을 까지 파란 지중해를 보면서 걷는다.지중해를 원없이 보면서 걷는다.가는 길에 핀 야생화. 꽃은 해당화를 닮았으나 잎은 아니었다.짙푸른 지중해를 보면서 걷는 길은 마치 천국 가는 길 같았다.피라 마을과 이아 마을 가는 길 안내. 곳곳에 이런 안내가 있다.당나귀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

세계일주 2024. 4. 29. 23:06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 여행 2일째 오전 풍경산토리니 광장에서 여행 시작. 오늘은 일요일이라 미사를 드리고 있다. 가족인 듯한 사람들이 미사의 주인공인 듯, 뭔가 성스럽게 진행하고 있었다.상품들도 아기자기 진열이 잘 되어있다.빨간대문 앞줄을 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아마을. 파란지붕 포토존이지만 이른 아침이라 조용했다아침에 사람이 적어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지중해의 푸른바다온 마을을 하얀색으로 색칠한 이아마을

세계일주 2024. 4. 2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