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메이단공원에서 트라브존 보타닉가든까지 4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서 가본다 계속 오르막이라 후회를 많이 했지만 골목, 거리의 꽃과 고성을 구경하니 좋다 트라브존 보타닉가든입구 힘들게 걸어온 것을 보상이나 한듯 튤립과 아름다운 꽃들이 위로해준다 등꽃

세계일주 2024. 4. 14. 11:55

튀르키예 여행 둘째날 아침 비가 조금내리지만 우산들고 호텔주변 산책을 하면서 트라브존 풍경을 담아 본다 트라브존 상징 트라브존 수족관 트라브존 동물공원 길거리에 나오 달팽이 트라브존의 고성 벚꽃 사과꽃 올리브 튀르키예의 국화인 튤립 튀르키예 초대대통 아타튀르크동상 꽃장식을 한 결혼식차

세계일주 2024. 4. 14. 11:41

본의 아니게 트라브존을 4박 5일간 여행하게 되어 천천히 구석구석 돌아보려고 첫날 오후에 메이단에서 걸어 아야소피아 성당에 갔다. 성당아래 튤립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튤립이 많아 찾아보니 튀르키예의 국화가 튤립이었다. 가지각색의 튤립을 원없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세계일주 2024. 4. 13. 23:19

창공부부 세계일주 첫번째 국가인 조지아여행 13일간 하고 육로로 국경을 넘어 튀르키예 넘어 가는 날 조지아 바투미 마지막숙소 오르비 아파트먼트를 이른 아침에 출발했다 바투미 버스카드로 16 버스타고 국경마을인 사르피까지 갈 수 있다. 버스비 0.3라리 조지아 국경 출국심사장 장기여행자라서 쇼핑하면 짐이 늘어나니 면세점은 통과 국경을 통과하여 튀르키예에 도착 튀르키예의 흑해 국경을 통과한 후 3시간의 흑해 해변을 달려 트라브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터미널 이전하여 중심가에서 벗어나 있었다. 트라브존에 온것은 카파도키아를 가기 위해서 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비아람공휴일이 시작되어 다음날 버스를 예약할려고 하니 버스표가 4일 뒤에나 있다고 해서 트라브존에 할 수 없..

세계일주 2024. 4. 13. 03:31

바투미 10번 버스 타고 종점에 내리면 바투미 식물원입구다. 바투미 버스는 0.3라리 교통카드만 결재가능, 입장료 20라리 바투미 여행중 조용하고 자연생태를 좋아하면 접근하기도 좋고 경치와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함. 식물원 입구의 철길 흰동백꽃 바투미 짚라인 식물원이 흑해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좋음 대나무밭 봄이라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정원 정원의 숲속길 탐스럽게 달린 만다린 몇 개를 따먹었다 동백꽃 식물원옆에 있는 흑해 해변 조지아 바투미 흑해의 마지막 아쉬운 일몰

세계일주 2024. 4. 12. 11:49

조지아 여행 11일째 아침일찍 일어나 바투미 흑해 해변을 걸어면서 본 풍경 조지아 바투미 해변 산책길 왜 흑해인가? 모래와 몽돌은 조금 검은편이네 가우디흉내를 낸것 같은 문어상 알리와 니노상 나비부인 반영

세계일주 2024. 4. 12. 01:57

바투미 유럽광장 메데아동상 우리나라에서도 잘먹지 않은 KFC 인데 조지아음식이 많이 짠편이라 조금은 익숙한 음식이라 먹어본다 역시 짜다 콜라는 변하지 않는 맛이다, 유럽광장의 메데아동상 바투미 첫 숙소 뷰티크호텔에서 조식먹고 좋으면 2박 더할려고 했는데 풀이라 해서 3.5km 거리에 있는 오르비 아파트먼트에 예약하고 바투미 시내구경을 하면서 비가 조금 오지만 걸어서 찾아가본다 바투미 교통카드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입하고 현지인의 도움으로 자동기기에서 충전했다. 트빌리시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교통카드를 바투미에서 사용가능한줄 모르고 현지인에게 주고 보르조미로 이동했다. 바투미 버스요금은 0.3라리 아주저렴한 비용으로 탈 수 있다. 오르비 아파트먼트 숙소 높은 건물이라 전망이 좋음 우리나라 오피스텔 같은 것 간..

세계일주 2024. 4. 12. 01:44

조지아여행 9일째 오전에 보르조미에서 마슈로카로 바투미에 와서 오후에 바투미 흑해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본 풍경 바투미 흑해의 몽돌해변 처음으로 흑해에 발을 담가 본다 바투미 해안가의 조각작품들 바투미 누리호수 조지아 음식 빵만 먹다 보니 밥이 먹고 싶어 찾아간 판다중국음식점 川香汇 밥과 마파두부는 맛이 좋음 카라 꽃이 예뻐서 구경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가게 주인이 카라꽃 두 송이를 정성으로 다발을 만들어 공짜로 주네. 꽃가게 주인과 함게 바투미 해안가의 일몰풍경 종교를 초월한 알리와 니노의 사랑이야기 소설 속 알리는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무슬림이고, 니노는 조지아 출신의 기독교도였다. 이들 두 연인은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이별한다..

세계일주 2024. 4. 10.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