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트라브존에서 일몰이 제일 좋다고 하여 일몰을 보러 보즈테페에 갔다. 보즈테페 유리 전망대 일몰 구경 온 현지인들과 한 장

세계일주 2024. 4. 16. 17:16

토룰(torul) 유리 테라스에서. 입장료 1인 60리라를 내고 들어갈 수 있었다. 함시코이(hamsikoy)가 잘 보이는 전망 포인트에서 양 목장을 지나면서 차를 세워 한 장 트라브존에서 가장 높다는 지가나(zigana) 산 1일 투어를 같이 한 사람들과 함께 쿠이막 200리라.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으나 빵과 같이 먹으니 짜지 않고 맛있었다. 점심

세계일주 2024. 4. 16. 16:57

트라브존에서 시간도 많고 하여 쉬멜라 수도원을 자유롭게 다녀오고 싶어 버스를 알아보니 11시에 출발했다가 1시간 정도 여유만 주고 바로 돌아오는 버스밖에 없다 하여 1일 투어를 예약했다. 메이단 공원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5시 30분에 데려다 주었다. 쉬멜라 수도원,토룰(torul) 유리 테라스, 지가나(zigana) 산, 점심, 함시코이(hamsikoy)를 둘러 보았다. 버스에서 보이는 4월 중순의 풍경은 알프스가 부럽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새순이 돋아나는 4월의 산 풍경이 가장 예쁜데 여기도 봄이 오고 있는 산 풍경은 연두연두하였다. 쉬멜라 수도원 올라가는 길. 이렇게 천국으로 가는가?? 쉬멜라 수도원 전경 쉬멜라 수도원의 작은 방들 쉬멜라 수도원 소개 영상 쉬멜라 수도원 교회의 벽화와 천장..

세계일주 2024. 4. 16. 15:58

세계일주 튀르키예 여행 4일째 트라브존 2일 동안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하드니 4일째 아침에 일어나 보니 화창한 날이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흑해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았다. 트라브존 흑해 일출- 흑해에서 보는 일출은 처음이다. 바투미에서 3일 트라브존에서 2일, 5일 동안 기대하고 기다렸지만 보여주지 않든 일출을 오늘에서야 화려하게 보여주네 늦게나마 반갑고고맙네 고기잡는 어부

세계일주 2024. 4. 16. 02:41

우준괼 우중 1일투어 후 트라브존으로 돌아오니 날이 개이고 있어 일몰을 기대하며 찾아간 보즈타페 트라브존 시내와 흑해가 잘 보였다.

세계일주 2024. 4. 15. 04:12

호수와 주변 분위기가 알프스 같다는 튀르키예 트라브존 우준괼 1일투어. 우준괼 호수의 작은 섬.어제도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어제보다 더 많이 온다. 그래도 예약한 1일투어라 가면서 언젠가는 개이겠지 하고 갔는데 돌아올 때까지 비가 내렸다. 안개비, 구름이 가득한 우준괼 호수는 나름의 분위기는 있었으나 전망이 없어 약간은 아쉬웠다. 호숫가에 있는 이슬람 사원 우준괼에서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비 내리는 우준괼 호수를 2바퀴 걸었다.

세계일주 2024. 4. 15. 03:50

튀르키예 여행 3일째 쉬멜라 수도원을 미니버스로 가려고 했으나 미니버스 시간이 맞지않아 1일투어를 예약하면서 우준괼도 1일투어로 가게 되었다. 같이 가면 1인 각각 100리라를 할인해줘서 우준괼은 1인 500리라, 쉬멜라 수도원은 600리라에에 갔다. 트라브존 일일투어로 우준괼 가면서 오전에 차공장과 폭포를 방문하였다 1일투어 출발지인 메이단 공원에서 이것은 무슨 악기일까? 1일 투어에서 간 차 고장의 전통춤 공연 차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차시식도 하고 찻잎 따기 체험도 하고 튀르키예 흑해 동부 연안 언덕배기는 온통 차밭이었다. 봄비를 맞고 새잎을 틔우는 차밭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1일 투어에 포함된 폭포. 사방댐에서 흘러 내리는 인공폭포였지만 물줄기는 시원했다. 그 옆에 있는 폭포

세계일주 2024. 4. 15. 03:11

창공부부 세계일주 튀르키예 2일차 여행 트라브존 시내 걸어서 갈 수 있는 주변 여행 트라브존 식물원구경후 걸어서 아타튀르크 파빌리온 가는 길가의 꽃 메이단으로 올때는 대중교통타고 돌아옴 트라브존의 아트튀르크 파빌리온 Atatürk Pavilion 트라브존의 4월은 어디에 가나 튤립이 지천에 피어있다 알고 보니 튀르키예의 국화였다 흰색 건물과 튤립꽃이 잘 어울려 4월에 트라브존을 방문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초대대통령 아타튀르크별장 현지인의 웨딩촬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도리뱅배이와 비슷한 트라브존의 대표음식인 함시 짜지 않고 비린내도 없이 내입맛에 딱맞아 좋았다

세계일주 2024. 4. 1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