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뚜르 드 몽블랑TMB 1일차(6/13) 미야지산장에서 트뢱산장까지 높은산에는 설산이 TMB길에는 야생화가 만발해있다.미야지산장트럭산장주변에도 노란꽃이 지천이다.트럭산 정상 전망이 좋음.경치 좋고 먹거리 좋은 곳에 살고 있는 알프스의 소트뢱산장은 주변경치가 좋다.TMB를 걷고 있는 현지 학생들알프스의 철쭉 알펜로제

세계일주 2024. 6. 25. 06:42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뚜르 드 몽블랑 1일차(6/13)이다. 샤모니에서 버스를 타고 와서 레우슈에서 걸어서 트뢱 산장까지 갔다. 날씨도 좋고 정말 알프스는 알프스다!! 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경치에 취해 열심히 걸었던 하루였다.뚜르 드 몽블랑 출발점 샤모니에서 버스 타고 레우슈. 10박 11일간의 무사한 트레킹을 기원하며.벨뷔까지 케이블카를 타면 잠깐이면 올라가지만 우리는 오늘 시간이 넉넉하여 걸어서 올라 갔다.정원이 예쁜 집에서 한 장.벨뷔 케이블카 탑승장을 배경으로.히말라야 브릿지에서 본 무지개.히말라야 브릿지에서빙하트리코 고개 가는 길트리코 고개에서. 여기에서 미야지 산장까지는 엄청난 내리막이다.트리코 고개에서 본 미아지 산장설산과 야생화에 취해미야지 산장을 향하여미야지 산장에서 점심으로 먹은..

세계일주 2024. 6. 25. 06:08

슬로베니아 여행을 12일 하고 류블랴나에서 뚜르 드 몽블랑을 하기 위해 샤모니로 이동하였다. 비가 쏟아지는 류블랴나의 아침, 버스 정류장에서 7시 공항버스를 탔다. 1시간 정도 달려 공항에 도착하여 10시 10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에 가서 1시 30분 제네바행 비행기로 환승하였다. 제네바 공항에서 4시 30분 버스로 샤모니에 오니 6시 30분이 지나 있었다. 하루 종일 이동한 날이였다.우중에 류블랴나 버스터미널에서 공항 버스를 기다리며류블랴나공항류블랴나에서 취리히가는 하늘길에서 본 풍경스위스 취리히공항취리히에서 제네바가는 배행기에서 본 풍경제네바공항제네바에서 샤모니 가는 버스에서 본 풍경드디어 샤모니 도착 산악인의 동상

세계일주 2024. 6. 25. 05:22

류블랴나 감옥호텔 빈방이 없어 감옥에 해방되어 챌리차 호스텔의 스텝의 추천을 받아 묵게 된 류블랴나 3일째 숙소인 The fuzzy log. 역시 첼리차 호스텔과 비슷한 이색 숙소였다. 숙소 체크인하고 마지막으로 류블랴나를 둘러보았다. 한식이 먹고 싶어 얌얌 한국식당, 성당 내부를 둘러본 프란체스카 성당, 올드타운 등 슬로베네아에서의 마지막 밤을 알차게 보내고 내일은 이번 여행에서 많이 기대하는 뚜르드몽블랑을 하기 위해 프랑스 샤모니로 간다.The fuzzy log내의 여러가지 시설프란체스카 성당 내부.류블랴나 얌얌 한국 식당.김밥 라면 세트(12유로)와 제육볶음(8.5유로)

세계일주 2024. 6. 12. 05:19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는 식물원이 있는 곳은 빠짐없이 찾아가 보는 편이라 류블랴나에도 보타닉 가든이 있어 찾아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정도여서 걸어갔다. 작고 깔끔하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현지 학생들도 체험 학습을 하고 있었다. 도시 한 가운데 있는 보타닉 가든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류블랴나 성으로 가는 길이 있어 성에 들렀다 왔다. 수국과 함께.녹색은 언제나 좋아.온실 안에 가득 피어있었던 꽃.현장학습을 온 현지 학생들.시계꽃식물원에서 류블랴나 성으로 가는 길에서.류블랴나 성에서 본 류블랴나 올드타운. 류블랴나는 해바라기 꽃과 함께류블랴나 올드타운에서.

세계일주 2024. 6. 11. 20:40

오늘 오후에는 류블랴나에서 무엇을 하지? 하고 찾아보니 티볼리 공원과 보타닉 가든이 있어 티볼리 공원을 가고 보타닉 가든은 내일 가기로 했다. 올드 타운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었으나 공원이 정말 잘 가꾸어져 있었다.티볼리 공원 가는 길에 있었던 모던 미술관 앞에서.티볼리 공원 입구류블랴나 시민의 휴식처인 티볼리 공원 숲이 잘 가꾸어져 있어 여유 시간이 된다면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공원인것 같다.저녁으로 먹은 피자. 패밀리 사이즈를 시켰더니 크기가 어마어마.슬로베니아에서 아무 물이라도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으나 이방인이 마시기에는 조심스러워, 생수나 끊인물을 주로 마셨다.

세계일주 2024. 6. 11. 20:18

낮에 올드타운 구경하고 호텔에서 쉬다가 밤 8시가 넘어 야경을 보러 올드타운에 갔다.목도 마르고 생 음악도 좋아 생맥주를 시켜 오랜만에 마셨다.세 개의 다리에도 초록빛 조명이 켜지고.프란체스카 성당에도 은은한 조명이.강변 바에도 화려한 조명이.

세계일주 2024. 6. 11. 19:24

여행 안내책자에도 소개되어있고 이색적인 체험일 것 같아 2일간 묵게 된 감옥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첼리차 호스텔. 하루 더 머물고 싶었으나 예약이 다 차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색적인 호스텔이긴 했으나 이전의 숙소를 너무 편한 곳에 있어 그런지 호텔보다는  조금 불편했다. 다락방 같은 방에 올라 갈려면 가파른 계단을 오르 내리는 것이 조금 힘들고 창문이 높고 작아 환기가 잘 안 되었으나 화장실과 사워장은 현대식으로 꺠끗하였다.가파른 계단여럿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많았다.이런 예쁜 공간이 많았다.공용 주방.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었다.호텔의 다른방 모양은 여러가지이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이곳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다.호스텔 밖의 예쁜 벽화들.

세계일주 2024. 6. 1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