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와 해변에 호텔을 예약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한참 떨어진 키도티에 있었다. 바닷가에 덩그러니 방갈로만. 아침 먹고 물도 빠지고 하여 숙소에서 켄드와해변까지 걸어갔다. 우리에게는 관광지이지만 현지주민에겐 삶의 터전이었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었고 갯벌, 바위, 모래 등 해변도 여러 모양, 여러 종류였다.
물 빠진 바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채집하고 있었다.
매의 눈으로 먹이는 사냥하는 현지인
작은 키조개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조개류와 게 현지 아이들이 잡은 것.
먹을 것을 채집하는 현지인
이렇게 수초가 많은 곳은 갯벌이다. 어찌나 깊게 빠지는지.
성게도 많이 보였으나 먹지 않는지 현지인들은 줍지 않았다.
잔지바르 해변은 얕아서 썰물때는 몇백미터 이상 물이 빠진다 물 빠진 바다 길을 걷고 또 걸어 힘들게 가고 있다. 켄드와 해변은 언제 나오지??
이런 계곡도 건너고.
배를 수리하고 있는 사람들.
거북 모양인가? 낙타 모양인가?
잡은 생선을 팔려고 내놓고 소비자를 찾는 중
드디어 켄드와 해변 도착.
캔드와 해변의 넓은 백사장
캔드와 해변에서 보여주는 공연
돌아오는 길에서 구운 옥수수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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