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5박 6일 트레킹(8/7~8/12) 4일차는 호롬보 산장에서 키보 산장까지 9km를 걸어가는 것이다. 길은 비교적 완만하나 3,700m에서 4,700m까지 가는 길이라 힘들었다. 천천히 물을 마시면서 사막같은 고산을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키보 산장에 도착한다. 내일 정상 등반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를 향해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 우리는 가리. 배낭을 메고 킬리만자로를 향해.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앞으로 찍고, 뒤로 찍고.
키보산장에는 물이 없어 여기에서 물을 가지고 가야한다. 포터들은 물통에 가득담아 간다
오늘도 킬리만자로 야생화는 피어있고.
언제나 킬리만자로는 우리를 반기고.
키보 산장 가는 길의 중간 쉼터. 여기서 잠깐 간식을 먹고.
킬리만자로가 저렇게 잘 보이고. 언제 이런 호사를 다시 누릴 수 있을 가??
킬리만자로는 점점 가까워지고.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2등인 마웬지봉.
드디어 키보 산장 도착. 입구에 펼쳐진 텐트들.
점심
해가 저물고 있는 마웬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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