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을 위해 다르에스살람 한국 대사관 근처에서 이틀을 머물렀다. 대사관 직원은 매우 친절하였고 여권도 dhl로 근무일 기준 5일만에 받을 수 있다 하여 케이프타운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도착한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멀리 구경은 가지 못하고 대사관 주변을 돌아보았다. 오토바이만 지나가도 움찔해졌지만 다르에스살람의 풍경은 좋았다.
골드튤립시티센터호텔에서 본 일출 모습. 구름을 뚥고 올라오는 저 태양처럼 우리도 이 역경을 잘 헤쳐 나가리.
탄자니아 대사관 내의 사진
다르에스살람의 멋진 가로수길.
보타닉 가든. 자연 그대로의 열대림. 입장료 10 달러라고 해서 담장 너머로 구경만 함.
달리기 하는 사람들.
달리기 행사장에서.
다르에스살람 달리기 행사장
우연히 지나다 본 국립 박물관.
성 요제프 성당.
다르에스살람 한식당 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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