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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트레킹의 숨은 조력자 포터

세계일주

by 창공아 2024. 8. 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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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거운(20kg) 짐을 지고 킬리만자로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등산객은 빈몸으로도 힘든 길을. 머리, 어깨, 등에 삶의 무게를 지고 멀고 힘든 킬리만자로를 왔다갔다 한다. 그러나 등산객을 만날 때는 언제나 활짝 웃으며 카리부(환영)를 외친다. 이들의 삶에 희망이 가득하길 빌어본다.

이른 아침부터 구름 위를 걷는 포터

눈덮힌 저높은 킬로만자로를 향하여

5박 6일 동안 필요한 모든것을 가지고 잠보 잠보 카리부하면서 웃음을 잊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좋았다.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힘든 길을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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