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마랑구 루트 5박 6일 트레킹 후 모시에서 휴식을 오래 가지고 쳄카온천에도 가고 루소토를 거쳐 다르에스살람으로 가려 하였으나, 하루 휴식 중 저녁 식사 후 숙소로 돌아가다 오토바이치기에게 가방을 강취당하여 여권, 카드, 현금 등을 잃어버려 모시에서 여행일정을 취소하고 여권을 만들러 다스에스살람으로 이동했다. 아프리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안전에 소홀한 것 같다. 여행의 동력인 현금을 가질 방법이 어렵게 되었지만 이것도 여행의 일부다 생각한다. jays 키친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경찰서에 신고하고 경찰 레포트를 받고 달러도 환전하여 부랴부랴 다르에스살람으로 버스를 10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왔다.
킬로만자로 등산 후 호텔에서 휴식중
탄자니아 모시의 길거리 좌판
귀여운 현지인 아이
모시의 아침거리 표정
마음을 위로 해주신다고 제이스키친사장님댁의 저녁초대상. 사장님 고맙습니다.
모시를 떠나 다르에스살람 가는 날 제이스키친 아침
모시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다르에스살람 가는 버스안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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