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호롬보 산장을 떠나며. 다리는 여전히 뻐근하지만 힘차게 출발해 본다.
아침 여명과 구름.
3일이나 잔 호롬보 산장을 나서며.
구름위의 세상
킬리 만자로 안녕.
아침 햇살에 비친 나뭇잎.
킬리만자로와 마웬지봉.
우리의 아침 발길을 함께해 준 새.
드디어 만다라 산장도 지나고.
드디어 밀림숲 속으로.
킬리만자로 정상등정 인증서.
제이스 키친에서의 점심. 비빔밥과 김치찌개. 정말 한식을 맛을 이 아프리카에서 잘 살려낸 듯. 이런 식당이 있어 우리는 또 힘을 얻어 여행을 한다.
제이스 키킨에서의 저녁 삽겹살 파티. 이렇게 맛있을 수가. 등산의 피로가 확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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