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하면 파블로 네루다가 생각나서 산 크리스토발 언덕 아래에 있는 네루다 생가에 갔다. 30분 정도 기다려 생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소박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걸어서 가면서 벽화도 보고 국립 미술관에 가서 조각과 그림을 구경했다. 그리고 찾아간 두리 스시. 진짜 인생 맛집이었다. 이국 땅에서 이런 맛집을 하고 있는 대단한 한국인이다. 점심 먹고 저녁에 또 찾아간 찐 맛집이었다.
네루다 생가. 라 차스코나
국립 미술관.
숙소 정원. 밥을 해 먹을려고 아파트를 빌렸으나 두리스시 생선회가 너무 맛있어 밥은 안 해먹음.
두리 스시 연어, 참치, 돔회. 너무 신선해 맛있었다.
사장님 추천으로 먹은 메뉴. 맛있었다.
저녁에 또 찾은 두리 수시.
그 귀한 깻잎도 주고.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다.
얼큰한 매운탕도 너무 맛있었다. 산티아고는 두리 스시 때문에도 가야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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