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트레킹 이제 걷는 것은 마치고, 추상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힌두교와 불교의 성지인 묵티나트로 향하는 길에 까끄베니 전망대에서 풍경을 구경하고, 매년 수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묵티나트 가는 길은 순례객으로 복잡했다. 마침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묵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와 불교간의 종교적 공생의 상징인 곳이다. 힌두교는 이곳에서 비슈누 신이 저주로부터 구원 받았다고 믿고 사원 뒤에 있는 108개의 성수에 몸을 씻으면 모든 죄악이 씻겨 내려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차가운 날씨인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나도 체험하고 싶어서나 여벌옷을 준비하여 갔으나 믿음이 부족한지 추워서 포기했다. 종교의 힘이란 역시 대단하다. 불교는 모든 부처의 자비를 상징하는 관세음보살의 머무는 곳이자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구루 린포체(파드마삼바바)가 명상했던 신성한 성지을 숭배한다. 다른 종교가 이렇게 공생하고 있다니 세상의 모든 종교가 이렇게 산다면 전쟁은 없을텐데... 묵티나트 사원을 구경하고 점심으로 야크스테이크를 먹었다. 다소 질기기는 했으나 맛있었다. 긴 시간 올라간 그 길을 따라 다시 내려와 좀솜으로 돌아왔다. 흰산이 멀리 보이는 좀솜은 올라갈 때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반겼다. 무스탕 트레킹을 도와준 스텝과 마지막 날, 헌신적인 스텝들과 함께한 동행분의 도움 덕분에 장기간 험준하고 힘든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할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추상마을 숙소




까끄베니 전망대에서 본 까끄베니 모습
![]() |
![]() |
까끄베니 보리밭, 트레킹 시작할때 보다 보리가 좀더 노랗게 익었다. 외쪽은 시작할때사진이고 오른쪽은 내려올때 사진






![]() |
![]() |
![]() |
![]() |

![]() |
![]() |

닐기리봉

묵티나트 사원 입구

많은 사람들이 힌두교와 불교 성지인 묵티나트를 찾았다.








108개 성수가 떨어지는 곳


![]() |
![]() |
![]() |
![]() |









불교성지 부처상



![]() |
![]() |
![]() |
![]() |


![]() |
![]() |
말타고 가마타고 오는 사람도 많다
![]() |
![]() |

야크스테이크

![]() |
![]() |


![]() |
![]() |
![]() |
![]() |
무스탕 트레킹을 도와준 스텝과 마지막 인사, 헌신적인 스텝들의 도움덕분에 무사히 잘마칠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 |
![]() |

| 포카라 페와호수 (0) | 2026.06.08 |
|---|---|
| 무스탕 트레킹 좀솜에서 포카라 (0) | 2026.06.08 |
| 어퍼무스탕 트레킹 테탕마을의 사람들과 보리밭 (0) | 2026.06.07 |
| 어퍼무스탕 트레킹 9일차 땅게(탕게)-빠라-추상 (0) | 2026.06.07 |
| 어퍼 무스탕 트레킹 탕게 마을 풍경 (0) | 202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