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코토르 자전거 렌트비는 시간에 관계없이 한 번 빌리면 무조건 10유로이다. 이왕 빌리면 아침 일찍 빌려서 늦게까지 타야지...우리가 자전거를 빌린 날은 코토르에 철인 3종 경기가 열린 날(5/19). 차량이 통제되어 자전거 타기는 좋았다.철인 3종 경지 중 자전거 타기 구간을 통과하는 참가자들.선인장꽃페라스트에 있는 세인트 니콜라스성당성조지 섬과 스크르펠라 섬을 바라보면서.성 조지 섬스크르펠라 섬코토르 항에 온 크루즈자전거 타기는 너무 힘들어. 엉덩이가 아파요.

세계일주 2024. 5. 20. 04:13

몬테네그로 코토르 여행 2일째 오후 어제 갔던 코토르 요새에 다른 코스로 우연히 다시 올라가 보았다.코토르 요새에서 본 고성성벽사이로 본 고성

세계일주 2024. 5. 20. 03:19

몬테네그로 코토르 여행 이틀째 아침에 일어나 해안가 산책하면서 본 풍경반영골목길로칼시장의 싱싱한 과일 매일 체리를 사먹었다.작고 아담한 코토르 해수욕장 코토르 고성

세계일주 2024. 5. 20. 03:02

숙소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푹 쉬다가 5시쯤 코토르 요새에 올라갔다. 입장료가 15유로인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하여 구불구불 지그재그 길을 올라 야생화, 염소들과 함께 열심히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 했다. 무료길이라 하여 조금 주저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안심이 되었다. 성벽으로 오르는 곳은 조금은 위험했으나, 무난히 올라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었다. 내려올 때 밑에서 표 검사한다도 해서 올라온 길로 내려왔다. 저녁8시 이후는 성문이 개방된다고 하니 늦게 올라 가서 시간에 맞추어 내려와도 좋을것 같다.코토르 고성 올라가는 길이 석류 꽃밭이다. 석류꽃을 이렇게 많이 보고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다. 석류와 무화과가 야생으로 지천에서 자라는 곳이다.요새로 들어가..

세계일주 2024. 5. 18. 16:29

내일(5/17)은 코토르로 갈예정이라 부드바 고성 야경을 보러갔다. 별 야경은 없었고 낮보다는 적으나 어느 정도의 사람들과 상점의 불빛이 조용한 밤이었다. 사진 몇 장 찍고 숙소로 돌아왔다. 겟바이버스사이트에서 버스표를 예매하려고 하니 버스표가 매진이다.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 버스터미널로 가니 9시 30분 버스표를 살 수 있었다. 예매 사이트에는 보이지 않았던 시간이다. 30분이 되어 버스는 도착했고 자리는 만석이었다.부드바 고성 야경부두바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호텔을 떠나 버스터미널로 가는 길부두바 버스터미널 코토르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코토르 숙소 찾아가는 길에서.코토르 고성을 지나면서.코토로 고성 회자코토르 고성코토르 고성 시계탑숙소에 부엌이 있어 마트에서 장을 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 먹었다. ..

세계일주 2024. 5. 18. 16:02

오늘은(5/16) 부드바 2일째. 아침에 비가 내려 마켓 가서 과일 사고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다가 11시 넘어 날이 개이길래 버스(2.5유로)타고 스베티스테판 가서 바닷길을 따라 부드바로 걸어왔다. 보이는 해변마다 들어가 해수욕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너무 많은 비치에서 놀아서 그런지 부드바 다 와서는 피곤하였다.스베티스테판의 상징 아만 리조트. 그 앞의 비치가 정말 좋았다. 붉은 색을 띠는 몽돌들로 가득 채워진 해변은 파도와 함께 몽돌 구르는 소리가 환상이었다.여기는 작은 붉은 몽돌바다 물색이 정말 좋다.터널이 있어 걸어오기가 편했다. 부드바 오기 전에도 터널이 있었다.https://youtu.be/tHI6UHiIr5w?si=HQSbJfpHX7MqHIs8   부드바-스베티스테판 버..

세계일주 2024. 5. 17. 02:38

알바니아 여행 후 몬테네그로 첫번째 여행지, 조용한 해변휴양도시 부드바에 도착하여  해변산책과 고성을 둘러보았다.부드바해수욕장뒤틀린 바위부드바의 상징 춤추는 소녀부드바 고성 골목길 몬테네그로 부드바의 소리

세계일주 2024. 5. 16. 04:58

창공부부 정년한 김에 세계일주 알바니아 8박 9일 여행 후 다섯번째 나라인 몬테네그로 부드바로 왔다. 티라나에서 출발해오는 쉬코드라에서 10시 출발 버스(14유로)를 타고 왔다. getbuybus 사이트에서 예매하려니 1.3유로 수수료가 붙어서 로제타호텔 맞은 편에서 현장에서 표를 샀다. 10시 조금 넘어 버스는 도착했고 사람을 다 태우고는 바로 출발했다. 1시간여를 달려 국경에 도착했고 여권만 검사하고 출국과 입국이 이루어졌다. 몬테네그로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12시에 출발하여 부드바에는 오후 1시 30분에 도착했다. 조용한 항구 마을인 부드바는 깨끗하고 작은 휴양마을이었다.쉬코드라 중심 광장에서 백합과 함께쉬코드라 어디를 가나 꽃이 잘 가꾸어져 있다.맛있어서 2번이나 간 피자집 화덕쉬코드라 올드타운 ..

세계일주 2024. 5. 16.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