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공

밀라노 스타벅스가 건물도 예쁘고 사람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라 해서 찾아가봤다. 역시 건물도 예쁘고 안에도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었다. 밀라노 두오모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니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빵 종류도 많았다.스타벅스 굿즈도 많이 있었다.로스팅 기계도 정말 컸다.내가 좋아하는 크로아상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카푸치노와 음료, 크로아상을 시켜 먹으면서 천천히 쉬었다 왔다

세계일주 2024. 7. 12. 04:10

두오모 대성당 옆의 쇼핑몰인 갤러리아.스포르체스코성 앞에서.스포르체스코성 옆 공원밀라노 평화의 문.24시간 패스권을 사서 트램을 타보고.두오모 대성당 야경을 보기 위해 밤에 다시 찾은 두오모 대성당.두오모성당 철문의 반질반질한 다리황소의 주요부위에 발뒤꿈치를 3바퀴 돌면 소원성취한다는 곳

세계일주 2024. 7. 11. 04:35

그냥 종탑인 줄 알고 안 올라가려고 했는데 두오모 테라스는 꼭 가야한다는 글이 많아서 올라갔는데 정말 꼭 가야하는 곳이었다. 섬세한 디테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지붕 위를 걸어보는 것도 좋고 햇볕은 뜨거웠으나 더운 줄 모르고 테라스를 구경하였다. 성당을 짓는데 600년이나 걸린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황금으로 만든 마리아상

세계일주 2024. 7. 11. 04:07

오늘은 베로나에서 기차타고 밀라노로 왔다. 베로나 호텔에서 창문으로 찍은 일출.베로나 호텔 정원.베로나 역을 떠나며.밀라노 역에 도착하여. 이탈리아 제2의 도시답게 역도 웅장하고 사람도 많았다.밀라노에서 4박을 하게 될 한인민박집 해피하우스(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밀라노의 랜드마크인 두오모 대성당에 도착하여.두오모 입장권(계단 통합권 20유로)을 사기 위한 번호표 대기 시간에 shop에서. 우리말 책도 있네.성당 외벽의 조각상들.대성당 내부. 엄청난 규모와 기둥에 압도되었다.스테인드글라스.

세계일주 2024. 7. 11. 03:51

베로나 여행 2일차 날씨가 더워 호텔에서 푹 쉬고 오후 늦게 베로나의 아디제강 주변 주요 장소들을 둘러보았다. 카스텔 베키오 다리 위에서.카스텔 베키오 다리. 베로나 두오모 성당.산 피에트로 성에서 본 베로나.산 피에트로 성에서 일몰을 보는 사람들.아레나의 야경.

세계일주 2024. 7. 10. 14:28

마침 베로나 오는 날이 오페라 축제 중이어서 오페라를 관람하였다. 로마 고대 원형극장에서 하는 오페라 아이다 공연은 웅장하였다. 고대 원형 극장이라는 장소가 주는 웅장함과 수많은 출연진과 넓은 무대는 잘 모르는 오페라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우리 생애 처음으로 오페라 아이다 공연을 보면서 무척이나 만족한 하루였다. 오페라 공연도 경이로왔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미동도 않고 오페라에 몰입하는 모습은 또 다른 유럽 문화를 느끼게 했다.해가 지면서 공연장으로 사람들이 속속 입장하고 원형 극장의 그 넓은 자리가 채워진다.공연을 알리는 악기. 징이랑 비슷하다.비워있는 곳은 무대.오페라 아이다 공연 장면들.공연을 마치고.                                                      ..

세계일주 2024. 7. 8. 21:19

볼차노에서 베로나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12시 31분 기차를 14.9류로에 발권하였으나 파업으로 기차가 취소되어 다시 13시 31분 기차를 30.2유로에 탔다. 10분정도 연착하였으나 이렇게라도 온 것이 어디야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탔다. 많은 기차의 취소로 기차는 만원이었다. 창가 자리로 좋은 자리여서 바깥 풍경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베로나에 왔다.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줄리엣 집, 원형극장 등 시내를 둘러보고 9시 15분에 공연하는 오페라 아이다를 관람하였다.볼차노 기차역에서 드디어 기차를 타고 베로나로.베로나역에 도착하니 오페라축제를 알리는 광고베로나 아레나 원형극장베로나 에르베 광장의 사자상수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줄리엣집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줄리엣 가슴줄리엣의 발코니단테 . 무엇을 생각하고..

세계일주 2024. 7. 8. 20:16

왓츠맨이 있다는 남티롤고고학 박물관을 보러갔다. 유물 하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콜핑하우스 정원의 라벤더.박묵관 가는 강변의 잘 가꾸어진 꽃.볼차노 개선문.강변 공원의 의자에 그려진 그림.볼차노 남티롤고고학 박물관 문열기전 기다리는 사람들. 박물관이이렇게 인기있는 곳이었나??왓츠맨.기차 타러 가면서 발터 광장을 또 지나가고.볼차노 대성당.

세계일주 2024. 7. 8.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