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에서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의 툴째날 하이라이트는 플라멩고 호수였다. 사막 모퉁이를 돌고 돌아가며 나타나는 플라멩고 호수는 그 자체로도 자연의 신비였다. 이런 사막에 호수라니. 그리고 플라멩고. 각기 다른 모습과 색깔로 나타나는 호수들은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플라멩고가 가득한 호숫가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들이 정말 좋았다. 멀리서 가까이에서 플라멩고의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힐링 그 자체였다.
플라멩고는 어떻게 알고 이 호수에 왔을까?
와 이런 곳이 있다니...
하늘과 호수와 그리고...
호수가 보이는 식당에서 일행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하트 모양의 호수도 지나고.
아타카마 사막에 살고 있다는 비스카차(토끼처럼 생겼으나 설치류의 일종이라고 함) 관광객이 준 당근을 먹고 있다.
하늘과 사막과 그리고...
사막의 바람이 조각한 스톤 트리.
척박한 사막에 사는 식물
비쿠나
2일차 숙소
우유니 2박 3일 투어중 2일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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