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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C트레킹 8일차 로부제에서 고라셉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고라셉

네팔 히말라야트레킹

by 창공부부 2026. 4.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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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BC가는 날 조금 빨리 출발했다. 567이다. 로부제에서 4시간 가량 걸어 고랍셉에 도착했다.아침부터 헬기가 날고 수많은 사람들이 EBC를 향해 오르 내린다. 이란전쟁 영향으로 사람이 적다는데 트레킹 길은 혼잡하기 그지없다. 무엇을 찾아 이렇게 힘든 길을 이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릴까? 호흡조차 힘든 이 길을 스스로 나서서 한단 말인가? 고라셉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12시 20분에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인 EBC를 향해 출발했다. EBC 가는 길에는 펑펑 함박눈이 내린다. 능선 길에 올라서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바람도 세차게 불어 눈바람이 매섭기 그지없다. 울고 싶을 정도의 찬 눈바람을 맞으며 오늘의 위해 여기까지 왔는데 싶어 열심히 걸었다. 편도 2km가 한없이 멀다.내리는 눈에 전망은 보이지 않으나 간혹 보이는 옥색 빙하의 반짝임이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 찬 눈바람 속에 정신없이 걷다보니 EBC이다. EBC에 온 기쁨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하산을 서둘렀다. 눈은 진눈깨비로 변해 더 많이 내려 잰발걸음으로 내려왔다.고라셉 도착하니 3시 50분이다. 가스 난로에 젖은 옷가지를 말리며 피곤을 풀었다. 고산 트레킹은 너무 힘들어...

로부제 롯지의아침 밤새 흰눈이 내렸다

고도가 높아 잠을 설치고 오늘의 목적지를 향행 출발한다

경사진 빙태석에 걸음이 무겁다

빙하가 보인다

 

고라셉롯지가 보인다

고라셉롯지에 점심을 먹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향해 걷는다

높은 고도에 경사까지 쉽지않다

힘들게 오르는 인간들과 달리 꽁마는 여유롭게 먹이를 찾고 있다

드디어 5364m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도착

 

에베레스트 빙하

빙하위에 설치된 원정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갔다 올때까지 계속 흐리드니 오후 늦은 시간 롯지에 쉬고 있으니 맑은 하늘과 설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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