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무스탕 트레킹 1일차 카그베니(2,810m)-사마르(3,620m)-충시곰파(3,540m)-샹보체(3,800m) 거리:10km, 5시간
어퍼무스탕 트레킹 첫째날 카그베니에서 지프를 타고 꼬불꼬불 산 고개길을 가슴이 쪼그라들 정도의 아슬아슬한 커브길을 돌아 트레킹을 시작할 사마르 마을에 10시 도착했다. 시간 여유가 있어 마을을 둘러보았다. 흐르는 물을 마을로 끌어들인 물길 따라 포플러 숲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전망대에 오르니 멀리는 설산이 둘러 싸고 사막같은 황량함과 어우러진 초록 마을은 이뻤다. 마을은 작았지만 티벳 마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카레라이스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충시 곰파를 거쳐 샹보체까지 트레킹을 했다. 마을을 벗어나 평탄한 계곡을 2개 정도 오르락내리락하니 조류관찰장소를 지나니 큰 오르막이 우리를 맞이하였다. 이번 오르막만 오르면 내리막이겠거니 하고 열심히 올랐는데, 여전히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었다. 힘들었지만 향나무도 많고 하얀꽃, 노란꽃, 보라색꽃들이 우리를 반겼다. 날씨는 덥고 오르막이 길어 힘들었다. 급경사의 내리막을 내려와 협곡과 산허리를 도니 충시곰파 입구가 나왔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 부럽지 않는 대협곡이었다. 물과 바람이 만든 자연의 위대함이다. 충시곰파를 향해 올라갔다. 충시곰파는 어퍼 무스탕(Upper Mustang) 지역의 붉은 절벽 사이에 자리 잡은 해발 약 3,540m에 위치한 신비로운 티베트 불교 수도원 자연동굴을 사원으로 종유석 불상도 있고 사원 안이 석회동굴이라 구경거리가 많았다. 신기한 자연도 대단하지만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인간의 지혜는 끝이 없다. 충시 곰파를 1시간 넘게 구경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상보체 마을로 걸어갔다. 충시곰파를 나와 오르막을 오르고 협곡을 되돌아보며 천천히 오르다보니 우리 앞에 상보체 마을이 나왔다.

카그베니 Hotel Dragon에서 지프차 타고 사마르까지

사마르 가는 길에 만난 스님

칼리간다키강(Kali Gandaki River)은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맥 사이를 흐르는 강이고, 힌두교의 파괴의 여신 '칼리'의 이름에서 유래된 강이다. 이 강은 다울라기리봉(8,167m)과 안나푸르나 1봉(8,091m) 사이를 통과하며 지구 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칼리간다키 협곡을 형성하고 있다. 어퍼무스탕 트레킹은 이 강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온다






추상마을의 고도2,800m이상 고산증을 주의 하라는 표시판, 쉬고!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즐기세요 서두르지 마세요




점심먹고 트레킹을 출발하는 사마르

오늘 트레킹을 할 조류관찰장소 충시곰파 샹보체 코스



포플러나무숲



사마르 마을



사마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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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을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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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관찰장소

두메자운






외로이 서있는 향나무





충시곰파 가는 협곡




충시곰파 입구





충시곰파 종류석 동굴








충시곰파 룽다






샹보체 Hotel Dhaulagiri


무스탕 지역 숙소에 따뜻한 물을 공급해주는 태양열 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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